원신 - 신규 구역 일곱신상, 기원 뽑기,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이벤트

1. 신규 구역 일곱신상 개방

신규 구역 개방

수메르 지역은 숲에서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신규 구역을 개방했더라고요. 사실 워프 찍으면서 경계선(활성화되지 않은 끝자락)에서 살짝 봤는데 사막 같은 곳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었기에 다음에 열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죠. 다만, 수메르 지역에서 일곱신상을 다 개방했는데도 트로피가 뜨지 않아서 의문이었는데, 그 의문이 이번에 신규 지역이 열리면서 해소가 되었네요.

수메르 하 바람 침식지

미리 워프 포인트를 찍어 놓았기에 쉽게 찾아서 개방했습니다.

개방하면 어두웠던 맵이 밝아져서 기분이 좋아요. 이 맛에 일곱신상 찍고, 워프 찍는 거랍니다. 은근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어요ㅋㅋㅋ

가는 길에 워프 포인트가 있어서 찍고 갑니다.

다음은 수메르 열주 모래벌판

붉은색 기둥이 일곱신상

리월 지역에서 많이 날아가고, 벽 타기도 많이 해서 이제 날아가거나 벽 타는 것 정도는 쉽게 하게 되네요. 리월이 나를 강하게 해 줬어!!!

사실 신상 공양을 하면서 스태미나 게이지가 늘어서

도착!

개방 완료

마지막 수메르 상 바람 침식지

드디어 마지막 일곱신상

따란~

트로피 달성!

트로피에 목숨을 거는 사람은 아니라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만 하고 있어요. 트로피 얻을 때 '띠롱'하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거든요ㅋㅋ

수메르 지역 일곱신상도 다 열었고, 워프 포인트를 찍어야겠어요.

프롤로그 진행할 때 미리 리월 지역 일곱신상이랑 워프 포인트 다 열었거든요. 프롤로그 끝나고 리월 지역으로 바로 워프 타고 가서 엄청 편해서 좋더라고요.

2. 기원 뽑기

바람 속성 사유

원석 안 쓰고 모으고 싶었으나 이번 뽑기에서 사유가 너무 제 취향이라서 못 참고 뽑았어요. 원했던 사유가 나와서 다행이에요. 10회 뽑기에서 초반에는 원하지 않았던 캐릭터가 나와서 이번에는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사유가 나오더라고요.

체격은 작은데 무겁고 커다란 양손검을 쓰는 건 의외네요. 아무튼 귀여움♡

사유의 깜찍한 뒷모습

멍한 표정 귀여워

아무튼 이제는 계속 모아서 뽑고 싶은 캐릭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꾹 참아봐야겠어요.

3. 잔속에서 울리는 노래 이벤트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원래 이벤트 안 챙기고 안 하는데, 가끔 우편으로 주는 원석 받아 가면서 연명하고 있는 유저였는데 이벤트 보상 하나 받아보겠다고 하고 있네요. 나는 원석 거지...ㅠ ㅠ

애초에 '원신'자주 접속도 안 했지만, 어느새인가 '원신'이 스며들었다아ㅡ

이벤트 기한도 넉넉하니까 틈틈이 해봐야겠어요. 이제 막 초반 이벤트 부분을 끝낸 참이라서 더 진행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벤트하면서 웃기고 귀여운 장면을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그냥 페이몬 이 귀여워서 찍어 봄

페이몬 보다 크니까 큰 게 맞다

마리오 아저씨가 먹는 버섯

보라색이면 마리오 버섯이 아니네

뭐?

아니 안 멀쩡할 수도 있다구ㅡ!

결론, 비상식량 페이몬은 귀엽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