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진 취미?!(포켓몬고, 퍼즐, 레고)

저번에 포켓몬에 관심 없다고 했는데

스티커 모으다 보니까 어느새 게임까지 깔아서

보름만에 레벨 28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푼다고 게임하는건 좋지만 너무 중독 될거

같아서 다른 취미도 찾아서 하고 있당

2주년 때 잠실 가서 산 첫번째 퍼즐!

포뇨 처음 영화 나왔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맨날 부르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포뇨포뇨포뇨 아기물고기~ 이 노래 아시는분? 저랑 칭구

이 퍼즐이 150피스인데 눈알 빠지는 줄..

이것도 잠실 갔을때 포뇨 사면서 서점? 같은 곳에서

산 꽃 레고이다 3가지 꽃모양 레고가 있었는데

난 이걸 골랐다 만드는데 엄지손가락 빠지는 줄~~~

마지막으로 최근에 산 잔망루피 500피스 퍼즐!!!!!

난.. 루피 코가 보라색인줄 처음알았다는구......

혹시 저만 몰랐나여? 버거킹에서 맨날 보는 루피인데

왜 몰랐지????? 하 저거 하지마세요 진짜

얼굴 색 퍼즐 찾는거 개빡 눈알 개빡 코 퍼즐 개빡

잔망루피 만드는 데 총 4.5일 걸렸습니다.....

1000피스 하는 사람들...무야무야 대단해...

어쨋든 피규어랑 인형이랑 퍼즐 등등 저렇게

이쁘게 올려두려고 저런 탁자까지 샀다는거....

취미가 돈이 많이 듭니다 흑흑

그래도 내 스트레스 푸는거니까 죠하...

다음 퍼즐 머하징 300피스 하고싶은뎁

추천 받아영~

#취미 #퍼즐 #레고 #잔망루피 #포뇨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