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단독기획 올리브영 딥클렌징 단백질 샴푸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단독기획

날씨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얼굴 피부

못지 않게 모발이 푸석하고 갈수록

거칠어지는데 예전에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서 케어했었거든요.

이제는 클렌징 단계부터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이숲에 모발 겉과 속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단백질을 채워줄 실크케라틴 샴푸 2X가 올영

단독기획으로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봤답니다.

작년 이맘때 염색하고 모발이 한창

푸석했을때 헤어 홈케어 차원으로

사용해본적이 있었던 제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올영에서 단독으로

푸짐한 증정품을 챙겨준다고 하여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들고 왔답니다.

참고로 제가 모발이 이미 상한 상태에서

염색을 해서 많이 거칠고 푸석해졌거든요.

게다가 머리 반곱슬이 하도

심해 외출할때 고데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머리 말릴때도 항상 드라이기를

사용하고는 하는데 매일 이렇게 모발

손상이 노출되는 상황에서는

데일리로 꾸준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할때도 꼭 스팀팩을 해주고

헤어에센스도 수시로 바르면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좀 더 집중적으로 관리하려면 클렌징도

손상모 전용으로 사용하는게 낫겠다 싶어

요즘 올리브영 딥클렌징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왜냐, 단순히 노폐물을 딥클렌징 해주는 것을

넘어 단백질을 채워주는 제품이거든요.

게다가 원래 본품은 500ml이지만

이번에 올리브영 단독으로 200ml +

100ml 샴푸 증정품을 챙겨주는

기획세트가 나왔답니다.

사실 모발은 한두번 케어한다고 해서 바로

좋아지지 않고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저처럼 장기간 꾸준히

사용하실 분들은 단독 기획세트로

나온 올리브영 샴푸 추천 해요.

예전에 미용실에서 단백질 케어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관리 받고 나니 모발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져서

반해버렸거든요. 그 이후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케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고 있었는데 트리트먼트 계열을

많아도 생각보다 클렌징 제품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건 클렌징하면서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서

반가울 수 밖에 없었어요.

특히 단백질 샴푸도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건 저분자 LPP와 고분자

PPT 단백질이 함께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입자가 작은 저분자는 모발 내부에

촘촘하게 흡수되어 케어해주고

그보다는 입자가 큰 고분자 PPT는

모발 외부를 케어해 준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샴푸 속 LPT 종류는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하이드롤라이즈드엘라스틴 4가지로 이뤄져 있고요.

이외에도 식물성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

제이숲 샴푸 만의 모발 케어

성분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맨 처음 제품을 도포해 손으로 문지르면

제형이 딱히 특별하다고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샴푸를 도포한 다음 손으로

쭉쭉 늘려보면 마치 꿀처럼

쭉쭉 늘어난다는거!

쭉쭉 늘어나는 고농축 제형을

지녔는데 볼때마다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향도 플로럴 우디 머스크

계열이여서 향긋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데 요즘 같이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향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클렌징 제품을

고를때 거품이 풍성한게 좋더라고요.

거품이 풍성하지 않으면 왠지

클렌징할때 개운한 느낌도 적게 들고

그런데 이건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져서 좋아요.

모발을 충분히 적셔준 다음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고루

마사지 해줬답니다.

저 같은 경우 모발 구석구석 마사지

하면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떨때는 마사지 하는 과정에서

거품이 금방 사그라 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거품이 탄탄해서 그런지

물로 헹구기 직전까지도 거품이 살아 있어요.

그리고 단순히 노폐물을 클렌징해주는 것을

넘어 케어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모발이 유난히 손상된 끝부분도

정성스레 마사지 해줬어요.

평상시 같았으면 머리 말리기전에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는데 이번에는 샴푸만

사용했을때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궁금해

에센스는 안바르고 바로 머리를 말려줬는데요.

워낙 사용감이 촉촉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부스스한 느낌도 적고

차분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되었답니다.

특히 평상시 같았으면 모발이 건조해

빗질할때 정전기 일어나고 그랬을텐데

수분이 가득 채워져서 그런지 정전기도

덜 생기고 좋더라고요.

머리에서 기분 좋은 향도 폴폴 풍기고!

처음에는 미산성으로 나와서 사용감이

촉촉하기는 해도 세정력은 좀

부족할 줄 알았는데 노폐물을

말끔하게 클렌징해줘 모발이 가뿐해진

느낌이 들었고요.

꾸준히 사용하니까 모발이 부드러워져서

그런지 빗질할때 엉킴도 적었는데

매일 머리를 감으면서 관리를

할 수 있다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샴푸만 사용해도 되지만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같은 라인으로 나온 트리트먼트도

같이 써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 클리닉 받고 싶으신 분들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추천 해요.

올영에 가면 단독으로 500ml,

200ml, 100ml를 챙겨주는

신규 기획세트도 나왔으니 넉넉하게

사용하면서 엉킴 없이 부드러운 머릿결로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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