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쿠폰 정보와 직업별 추천 보석 정리, PC 앱플레이어로 편하게 즐기자
이제 디아이모탈이 출시하여 본격적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몰이를 한지도 일주일 정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조금씩 정보들이 쌓이면서 조금 늦게 진입하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 많은 노하우들을 미리 알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한결 수월할 것 같은데요, 기존에 이 시리즈를 즐겨왔던 분들이라고 해도 이모탈만의 새로운 요소들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라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쿠폰
게임에 대한 공략을 다루기에 앞서 모바일 출시작이라면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죠. 바로 디아블로 이모탈 쿠폰에 대한 정보입니다. 대부분의 모바일게임들은 주기적으로 쿠폰을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입력하면 보상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쿠폰은 두 종류가 있고 모두 사전예약자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미리 사전등록을 하지 않으셨다면 아쉽게도 그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루트는 총 2가지가 있으며 라운지를 통해 예약, 원스토어를 통해 예약을 각각 입력할 수 있습니다. (중복 사용이 안되는 이슈가 있었지만 공지를 확인하니 조치된 것으로 보이네요.)
디아블로 이모탈 라운지 사전예약 쿠폰은 인게임에서 입력할 수 있으며 먼저 오른쪽 상단의 줄 세개 아이콘을 눌러 메뉴를 열어줍니다. 그 다음 톱니바퀴를 선택해 설정으로 들어가주세요.
설정에서는 좌측에 다양한 옵션 변경을 위한 항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계정'이라는 항목이 보이니 이것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코드 등록이라는 메뉴의 오른쪽에서 '등록'을 선택해서 이곳에 입력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원스토어 쿠폰의 경우인데, 원스토어에 들어가서 MY를 누른 뒤 나의 쿠폰을 확인하면 역시 원스토어와 동일하게 전설 5개, 희귀 5개의 총 문장 10개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쿠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장의 경우 균열을 보다 원활하게 클리어하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화이기 때문에 많이 확보하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되죠.
보석 획득 방법과 성장
이번 신작과 전작의 큰 차이점은 새로 등장한 성장 요소들은 몇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보석'의 존재가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보석과 전설 보석을 착용할 수 있는 부위가 다르지만 일반 보석의 경우 특정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도로 사용되어 이미 익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설 보석의 경우 어떤 것을 장착하고, 어떤 스킬과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전투 양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 일반 보석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보통 직업별로 펼치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 다르기에 이 전설 보석의 경우에도 각 직업별로 어떤 것이 잘 어울리고 스킬과 훌륭한 시너지를 내는지 다를 수 있습니다.
보석은 '태고의 균열'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수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앞서 쿠폰 보상에서 확인했던 '문장'이라는 것을 넣어서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보조를 받습니다. 균열 입장시 가지고 있는 문장을 먼저 등록하고 입장할 경우 더 많은 보석을 획득할 확률도 올라가게 되기에 문장의 수급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상황에 따라서는 거래소를 통해서 직접 구입하거나 보석 세공인에게서 제작을 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세팅의 가닥이 맞춰진 다음에 마지막 퍼즐 몇 가지를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으니 처음부터 무리해서 거래소를 이용하지는 마세요.
이렇게 획득한 보석들은 업그레이드로 그 옵션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보석을 획득하면 별이 붙어있으며, 동일한 업그레이드 단계라고 해도 이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 높은 옵션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태생 별 수가 높은 보석을 획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보석 추천
현재 현실적으로 그나마 맞출 수 있는 1, 2성은 22종의 전설 보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 모두 다른 옵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보석들을 세팅하는 것이 어울리는지는 전투 방식과 직업별 스킬 종류에 따라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만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자유와 헌신, 그리고 추종자의 멍에의 경우에는 소환수를 이용해 싸우는 강령술사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와 헌신은 소환수의 지속시간 증가시키고 소환수가 주는 피해량을 늘려주며, 추종자의 멍에는 소환수 하나당 모든 피해 1% 증가(6% 까지) 소환수가 받는 모든 피해가 1.5% 감소합니다.
반대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튼튼하게 견뎌줘야 하는 야만용사나 성전사의 경우에는 휴식의돌, 전투수호, 제압의 고통, 저항하는 영혼 등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미터 내의 적들로부터 받는 모든 근접 피해가 8% 감소하고 생명력이 15% 미만일 때 유체화가 되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전투 수호는 굉장히 옵션이 좋습니다.
원거리에서 집중적인 딜링을 진행하는 마법사나 악마사냥꾼의 경우에는 멀리서 공격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핏빛 손길이 잘 어울립니다. 딜이 강하지만 몸이 약하기에 적을 처치할 때마다 생명력을 공격력의 40%+567만큼 회복(20초마다 발동)하는 굶주림 역시 고려할 만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광역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면 적중한 대상 하나당 1.5%의 피해를 줘서 4.5%까지 증가시켜주는 죽음의 사슬도 괜찮습니다. 3등급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피해 증가 적용 대상이 4명으로 늘어나기도 하네요.
디아블로 이모탈 PC는 앱플레이어로
일단 모바일로 출시된 게임이기는 하지만 자동으로 할 수 있는거라곤 특정 퀘스트를 진행할 때 그 장소로 뛰어간다거나 하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즉, 전부 다 수동으로 직접 플레이를 해줘야 하기에 솔직히 피로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그것이 조그만 스마트폰이 손난로처럼 뜨거워져도 꼭 잡고 이리저리 조작해야하기에 더욱 힘들죠.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핸드폰의 발열 문제는 물론 빠른 배터리 소모로 인해 정작 전화를 사용해야 할 때가 신경쓰이는 등 기기 자체의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앱플레이어를 이용해 PC로 플레이하는 것을 더 권장 드립니다.
녹스 앱플레이어를 사용해서 육성 하게 되면 굳이 별도의 PC 버전을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해당 앱플레이어를 통해 다른 모바일게임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 필자 처럼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편한 조작을 위한 키 배열 또한 직접 입맛에 맞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결 편해지기도 하구요.
여러 가지 정보들을 바탕으로 녹스와 함께 즐거운 디아블로 이모탈 PC 플레이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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