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3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더 쉬워지는 모바일MMORPG

[게임]

리니지2M 3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더 쉬워지는 모바일MMORPG

글/사진 : 화이트아몬드

큰 변화가 시작된다. 3주년을 맞이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그것. 여느 걸 먼저 소개해야 하나 고민될 정도로 그 가짓수가 정말 많다. 게다가 시점 딱 맞춰 진행될 동시다발 이벤트의 향연은 올 들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래서 내친김에 정리해 본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입장에서 최대의 혜택 거둘 수 있는 포인트에 집중해 금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할 요량. 그리고 미리 말하건대, 론칭 이레로 이번만큼 신 서버에서의 육성이 쉽게 느껴진 때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파격적 행사가 참 많더라. 거두절미하고 지금 시작한다.

운명의 부름에 응답하라, 막 퍼주는 3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11월 29일 자정까지. 앞으로 딱 두 시간 남았다. 권하건대 글 읽는 지금 바로 '사전예약'을 진행하셔라. 운명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처럼, 준비된 경품을 알차게 챙길 마지막 기회라 보셔도 좋다. 그리고 이번만은 그야말로 '막 퍼준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낌없이 풀세트 지급이 결정된 상태다.

아, 그전에 '계승자의 위대한 기록'과 '세드릭의 3주년 기념 편지' 시청은 필수다. 뭐라 해야 하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봐야만 할 것 같은 우리네 이야기가 담긴 기분. 특히, '계승자의 위대한 기록'은 지난 3년간 써내려온 역사를 한 누에 살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더라.

파티 던전, 네크로폴리스, 클랜 리콜 최초 습득 혈맹, 이교도의 카타콤 최다 우승 등 진기록을 달성한 용사들의 이름을 새겼다. 한편으로는 기네스북을 연상케하는 모양새다. 그간 숱한 트레일러를 시청해 왔지만, 이번만큼 깊고 진하게 감성을 자극했던 경우가 있었나 싶기도 하다.

그에 반해 '세드릭의 3주년 기념 편지'는 유머러스한 장면이 더러 보인다. 예컨대, '쿵쿵쿵 타이밍'을 재는 과정은 혈맹 단위의 활발했던 배틀 커뮤니티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 그 와중에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리니지2M'도 그렇지만, 시리즈 전체를 돌이켜 봤을 때 원래의 재미와 방향을 다시금 되짚어 볼 기회가 되더라.

아이템 파밍 보다 더 중요한 재미를 놓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달까. 다시 본론, 번호 하나 남기면 참여할 수 있는 선발대 모집의 보상은 이렇다. 먼저, 알아두셔야 할 건 여느 서버에서 시작하든 공통의 보상을 비롯해 다수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우선, 공통 제공 내역부터 살펴보자. 하나는 '아인하사드의 정수(이벤트)' 28개다. 사실상 풀 충전 가능한 수량인 만큼, 늦은 밤 열정을 불태우기에 충분할 양이 아닐까 싶다. 다른 하나는 '운명의 부름 반지'다. 간략히 소개하건대, 옵션 활성화 기간인 오는 23년 03월 28일까지 방어력과 명중 각 +3이라는 그야말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옵션 활성 종료 후에는 '운명의 부름' 컬렉션 등록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방어력 +1, 은총 충전량 증가 +3%'의 혜택을 얻을 수 있어 그야말로 알짜배기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자,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짜는 기존과 신서버를 구분해 증정하는 특별 에디션이라 할 수 있겠다.

먼저 '기존 서버'의 경우는 '계승자의 복귀 지원 패키지'와 '운명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정말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지만, 그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건 7검, 5방어구, 5티셔츠, 3액세서리로 구성된 장비 풀세트라고 할 수 있을 거다. 특히, 이들 장비는 원하는 무기 계열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는 게 핵심.

반면, 신서버는 '위대한 장비 지원 패키지'와 '위대한 모험 상자'를 지급한다. 다만, 밸런스를 감안해 주요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식이다. 그런데 이게 만만히 볼 게 아니라는 거. 새롭게 오픈될 '파푸리온'에서는 이들 상자 패키지를 오픈할 경우 시작과 동시에 원하는 계열의 희귀 무기와 방어구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화룡과 지룡의 귀걸이 각 하나씩과 빛나는 강화 주문서 상자 등 발 빠른 성장을 위한 대부분의 재화를 제공하는 식. 따라서, 그동안 오픈해온 기존의 신서버와 다르게 돈 한 푼 쓰지 않더라도 굉장히 빠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참고로, 본 쿠폰은 기존 서버 용도 1장, 신서버 용도 1장이 각각 지급되어 쓸 수 있는 식이라 기성 및 복귀 유저 입장에서는 총 2번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과 다르지 않겠다.

신서버 파푸리온 오픈, 단독 진행될 4가지 이벤트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결과론적으로 최대의 이점을 거두기 위해선 오는 11월 30일 오픈을 예고한 '파푸리온' 서버에서의 첫 발걸음을 권해드린다. 가장 큰 이유는 앞서 소개한 혜택으로 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 더불어 신서버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3주년 맞아 확 달라질 '리니지2M'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서버는 노말 던전 일부 구간, 그리고 글루디오, 디온, 기란 영지에 한해 제한적 오픈된 상태로 운영될 예정이라는 것. 쉽게 말해서 한정된 공간에서 더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이제는 너무 많아 헛갈릴 수 있는 콘텐츠들을 일시 제한함으로써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겠다.

추후 업데이트 역시 기성 월드와는 다른 순서로 진행되는데다가, 기존 서버와의 매칭 콘텐츠 역시 제공될 예정이라고. 놀라운 건 이뿐만이 아니다. '파푸리온'만을 위한 4가지 단독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짧고 굵게 정리하자면 이렇다.

첫째, 성장의 결의다. 쉽게 말해 서버 내 모든 계승자들에게 경험치 및 아데나 획득량 20% 증가 버프가 적용된다. 둘째, 은총의 결의다. 은총의 성수, 성배, 성물 사용 시 아인하사드의 은총 충전량이 100% 증가하는 식. 따라서, 반값 할인받아 은총을 충전할 수 있다 보셔도 좋다.

셋째, 성장의 상자도 제공된다. 10에서 40레벨까지. 각 5레벨마다 성장 신탁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끝으로 넷째, TJ 쿠폰 7종 한 세트가 제공된다. 구체적 내용은 잠시 후 다시 소개할 예정. 결론만 말해, 앞선 쿠폰처럼 기존과 신서버 각각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이해하시면 된다.

두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 매직캐논 출격, 남다른 스킬에 입이 떡 벌어져

여기에 신규 클래스 '매직캐논' 역시 첫선을 보인다. 원작에 등장치 않는 '리니지2M'만의 두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서 '꿈의 세계로 인도하는 자'라는 호칭답게 전반의 퍼포먼스가 그야말로 꿈을 꾸는 듯 강력한 면모를 선보이더라. 이는 사전 공개된 주요 스킬만 살펴도 고개를 끄덕이실 것.

영웅 등급의 '슬립'과 '배리어 샷', 전설 등급의 '메타 바이퍼', '크로스 운드', 그리고 신화 등급의 '크로노 서클'이 그것. 이 중 상대적 접근성이 용이할 '슬립'을 살펴보건대 수면의 기운을 캐논에 담아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일정 확률 대상을 잠재우는 효과를 갖추었더라.

말인즉, PVE와 PVP 상황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스킬로 초반 승기를 잡는 데에는 이만한 선택지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 외 대상의 원거리와 마법 회피, 원거리와 마법 면역 능력을 최대 3스택 간 향상시킬 '배리어 샷'도 만만치 않은 효용성을 갖췄다. 해당 부분은 말보단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면 될 것.

아, 초반 플레이 간 집중할 스킬도 결코 가볍지 않다. 가장 기본이 될 액티브 스킬은 '캐논 볼'이다. 강화된 마법의 구를 무기에 담아 발사, 일정 확률로 타깃 대상 주변의 적이 넉백 되며, 받는 힐량이 감소되는 추가 옵션을 지녔다. PVE에서의 효용성은 두고 볼 일이지만, 대규모 전장에서는 기본 스킬마저도 남다른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할 것.

또한, '인플레임 캐논'은 필수 선택지라 할 수 있을 것. 자신의 공격, 이동, 시전 속도를 증가시키는 만큼 구체적 수치를 따져봐야겠지만, 때에 따라선 고급 클래스 상태에서도 희귀 등급의 퍼포먼스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뭐, 밸런스를 감안했을 때 예상대로 흘러갈 확률은 희박하겠지만 말이다.

그 외에도 '스코프 마운트', '블래스트 밤', '바이퍼', '스멜팅', '매직 스코프', '인챈트 에이밍', '캐논 밤', '캐논 익스펜션', '리차지 샷', '차지 배리어', '히페리온 배리어'를 포함한 모든 스킬의 효용성을 따져볼 수 있으니 본격적 게임 시작 전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오르피아 · 인나드릴 · 천공의 섬 군도, 더 다채로운 즐길 거리

설레는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굵직한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도 다채롭게 공개된 상태. 그래서 다시 한번 빠르게 정리해 본다. 먼저 살필 건 신규 초월 신화 클래스, '오르피아'의 등장이다. 파멸과 죽음을 선사하는 불멸의 존재란 설명답게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신에 가까운 위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백 년간 마물을 죽이며 살아남은 심연 순례단의 유일한 귀환자, 그 누구도 죽일 수 없다고 알려진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그녀의 강력한 스킬 역시 눈길을 끈다. 예컨대, '미스틱 보이드', '포어사이트', '언씽커블', '포스 오브 아니마'가 그것.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필 수 있으나, 가장 눈 길을 끌었던 '포어사이트'만 예를 들건대 대상의 기운을 기민하게 감지하는데다가 타겟 해제 효과에 저항해 대상의 부활을 방해할 수 있다는 대목이 굉장히 인상 깊다. PVE보다는 PVP에 어울릴 기술로 상대 혈맹의 핵심 전력의 부활을 방해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전공을 올릴 수 있을 것.

그다음 살필 건 '인나드릴'의 신규 지역 공개다. '신탁의 해안', '침식의 숲', '물빛 비늘의 언덕'이 동시 공개되며, 해당 지역을 관장할 보스 몬스터 '발락'도 첫선을 보인다. 왜소하지만, 괴팍한 인상을 남긴 이 친구의 포악한 모습은 오는 11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신규 마스터 던전, '천공의 섬 군도'도 오는 12월 1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시아', '테르시', '칼리에', '폴리네' 각각의 마스터 서버로 운영되는 4개의 군도는 매 라운드마다 군도 내 연합이 랜덤으로 매칭되어 1, 2라운드 거쳐 자웅을 겨를 수 있다.

연합 단위의 대규모 전쟁이 진행되는 만큼, 치열한 전략과 전술을 토대로 한 짜릿한 '천공의 섬 점령전'을 만끽하실 수 있으실 거다. 평소 PVP 콘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곤란하실 거다. 소개 내용 외에도 꿈꾸는 연대기를 이어갈 향후 콘텐츠의 방향도 공개된 상태다.

순서대로 신규 아레나 던전인 '파푸리온의 둥지'를 시작으로 '인나드릴'의 새 지역, '오만의 탑'의 최상층부 역시 구체적 일정이 정해진 건 아니겠으나, 내년 상반기 즈음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그 외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자동 사냥 시스템이 달라진다. 요만 간단히 하건대 더 이상 적대 관계가 아닌 상태에서는 광역 공격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개선된다는 거.

싹 다 모은 7장의 TJ 쿠폰, 부담까지 확 낮춘 마일리지 아크스톤 III

'리니지2M'의 발자취, 자그마치 1,095일간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 가득 담은 'TJ 쿠폰'이 다시 한번 풀세트로 제공된다. 준비된 건 총 7장, 하지만 앞서 소개한 것처럼 신서버 전용 쿠폰을 더하면 7+7, 총 14장을 받아 최대의 혜택을 따져볼 수 있겠다.

가장 중요한 복구 가능 기간부터 살펴보자. 'TJ's 쿠폰 - 장비 복구(무기, 방어구, 장신구)'의 경우 파푸리온 서버를 제외하고 지난 2019년 11월 27일부터 10월 19일 05시까지를 대상으로 삼았다. 또한, 'TJ's 쿠폰 - 아가시온 / 클래스'는 같은 날 시작해 오는 2022년 11월 30일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한다고.

이에 반해 신서버에 제공될 혜택은 기간이 상이하게 설정된다. 'TJ's 쿠폰 - 장비 복구(무기, 방어구, 장신구)'포함해 7종 모두 2022년 11월 30일부터 2022년 12월 21일 05시까지의 기간이 대상에 해당한다. 따라서, 초반 강화에 집중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추가로 12월 14일 정기점검 후에는 다이아 상점→ 교환소→ 판도라의 상점에서 '아데나'로 '업데이트 라운지 쿠폰 (승격)'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과거의 클래스 승격 이력, 영웅·전설·신화할 것 없이 가장 높은 등급의 승격을 1회 재시도할 수 있다. 아, 지정 기한은 12월 07일 오전 5시까지의 이력을 한정한다. 일주일 남짓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시어 최대한의 이점을 거두시길 바란다.

하, 말도 안 되는 혜택이 또 있다. 진짜 마지막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 보상이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더욱 분명해지는 건 '리니지2M'의 포지셔닝이 한결 더 쉬운 모바일MMORPG로 탈바꿈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거두절미하고 소개한다. 기성 유저들은 명예로운 업적들을 토대로 2종류의 '마일리지 아크스톤 III'을 받으실 수 있다는 거. 먼저, '정복 마일리지 아크스톤'이다. PVP 승리 횟수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혜택으로, 과거 플레이 간 1회 이상의 PVP 승리 횟수에 따라 적립하는 식이다.

반면, '토벌 마일리지 아크스톤'은 횟수 인정 기간 내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다. 참고로 각 횟수 인정 기간은 지난 2019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1월 08일 23시 59분까지다. 또한, 2022년 11월 08일 23시 69분 이전에 생성된 계정에 한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거.

한 가지 더. '마일리지 아크스톤 III'는 각 지정 횟수에 비례한 수량을 오는 11월 30일 우편함을 통해 순차 지급된다. 적립 수량은 계정당 최소 1,000개에서 최대 2,000개까지 지급될 예정. 또한, 해당 '정복 마일리지 아크스톤'은 각각 '3주년 클래스, 아가시온 상자'와 '3주년 마스터 클래스, 아가시온 획득 상자'를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다.

그리고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정복 마일리지 아크스톤'의 경우는 클래스와 아가시온 할 것 없이 각 95: 5의 비율로 영웅과 전설 등급의 획득권을 수령하실 수 있다는 거. 사실상 참가상이 영웅, 운이 좋다면 전설 등급의 클래스 또는 아가시온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그동안 듣지도 본적도 없는 파격적 혜택으로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될 '마스터 클래스 및 아가시온 획득권'을 추가 수령할 경우 그 이상의 이점을 두루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적극 권해드린다. 많은 이벤트가 있었고, 해마다 깜짝 놀랄 보상은 줄곧 있어왔다. 하지만, 3주년 대규모 이벤트만큼은 그 여느 것과 따져봐도 비교우위를 점할 효용성을 갖추었다는 거.

무엇보다 신서버 '파푸리온'과 새 클래스인 '매직캐논'이 동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그 이점에 관해선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다들 아실 것. 모두가 공평한 출발선에서 보다 유연하고 발 빠른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거다. 다시 강조 드린다. 올해의 마지막 기회, 그리고 어쩌면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혜택을 꼭 쟁취하시길.

공식 홈페이지 / 다운로드

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