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아참 늦은 2022년 「원신 여름축제」 후기!

아직도 기억나는 원신 축제! 그 뜨거운 여름의 우리는 원신이라는 게임을 통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즐겼다! 해가 얼마나 뜨겁든 얼마나 사람이 많든.. 우리는 「원신 축제」를 즐겼다-!

목차

1. 원신 축제란?

2. 축제 기간

- 7/28일 촬영 일정 있어서 못감

- 7월 29일에 갔다!

- 7/30일 오후에 갔다!

- 7/31일 푹 쉬고...

- 8/1일 갈려고 했지만 촬영!

- 8/2일 원신 카페 갈려고 근 6시간 동안 기다렸다!

- 8/3일 카메라 수리 하러 갔다왔고 펜탁스는 못 고쳤고 캐논만 고쳤는데.. 집 가다가, 원신 축제(원축) 짧게 갔다!

부록... 세빛섬의 원신 워프 포인트

*이 리뷰는 어어어엄청 오랜전의 원신 축제에 대해 다룹니다! 여기의 모든 코스어분들의 사진은 댓글이나 이메일을 주시면 내용에 따라 삭제 전송을 해드리겠습니다!

1. 원신 축제란?

7월 28일 부터~ 8월 3일 까지 서울 세빛섬에서 원신이라는 게임회사가 주최하는 게임 행사! 원신 여름 축제이다. 아마 세빛섬을 픽! 한 이유는 원신에서는 각종 캐릭터들을 휴가 보낼때 이나즈마의 과거의 역사를 담은 섬이자 금사과 제도 라는 곳으로 보내는데, 그 섬의 배치도를 보면

이러하다. 섬들이 모여있는데, 이걸 축소해서 섬 같은 느낌을 내는 건물이...

세빛섬이다! 그래서 아마 세빛섬에서 이뤄진 것 같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2. 축제 기간

아쉽게도... 7/28일 촬영 일정 있어서 못 갔다..

- 7월 29일에 갔다!

여름 축제... 아주 푹푹 찌는 날! 7월 29일! 친구도 간다고 해서, 원신에 관심도 있으니 go!

이때가 정말 두근두근!! 후하.. 진심으로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라니!! 게다가 인생작인 원신이...!!

((이 사람은 입시에 합격 한 후 원신에 푹 빠져 살았었다.

촬영 장비는 이렇게 챙겨간게 아쉬웠다ㅠㅠㅠㅠ 그 이유는 3페이지 후에 공개 합니다(?)!

역에서 내려서 쭉 걸어오면 위의 표지판이 나오고 세빛섬 쪽으로 횡단보도가 나 있다. 거길 건너오면...! 똭! 여러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걸어가면..

여름 축제를 알리는 듯한 페레이드장과 깃발들이 보인다.

하나... 때가고 싶다...

마스크를 쓰셔서 올립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시거나 원치 않으시면, 원본이 필요하시다면...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 날에 친구 빼고 유일하게 캐서린씨를 코스한 분을 찍었다! 넘ㅠㅠ 고퀄..ㅠㅠㅠ 게다가 다른 분은 다른 주된 메인 코스랄까... 캐릭터가 많지만! 이렇게 NPC 코스프레는 처음 보았다!

그나저나 날씨도 어어어어엄청나게 좋았다! 심지여 비 예보가 있었는데!

ㅋㅎㅋㅎㅋㅎ 그리고 친구껄 빌려 써 보기 했닼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 최애...! 모나의ㅡ 모자!!

((심지여 일반적인 코스프레 퀄이 아니라 직접 낙시줄로 커스텀을 했다! 금손 친구ㅠㅠㅠㅠㅠ

그리고 점점 밤이 다가오면서 코스어분들의 퍼레이드가 시작이 된다!!

하나 둘씩 퍼레이드장에 모여든 사람들

이때까지만... 해도.. 아... 30mm로 찍을 수 있겠지 하면서 있었다..

퍼레이드가 시작 전에는 이렇게 pv가 나왔다.

ㅋㅋㅎㅋㅌㅎㅋㅎ 미래의 내가 말 하자면 저 렌즈로는 못 찍는다ㅠㅠㅠ 다뮤야ㅠㅠㅠ

그렇게 어둠이 내리고

pv가 나오다가 퍼레이드가 시작전

이렇게 pv가 바뀐다!

완전 시작전!

그리고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중앙에서 3층까지 올라오고 다시 중앙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래도 퍼레이드가 막 진행이 되는게 아니라 몬드, 리월, 이나즈마, 특수한 캐나 원신에서는 없는(동인지, 회지 속 의상)의 코스어 순으로 나왔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끝나면

코스어분들이 중앙에 모여서 다 같이 포토타임!

그리고 퇴장 후, 비춰졌던 서포트라이트, 조명들이 하나둘 꺼지고...

이로서 원신 축제! 2일차의 막이 내림을 알 수 있었다.

여담으로

아무래도 원신측에서 인원을 잘 못 파악해 사람이 오버해 넘쳐났다. 그래서 카페, 굿즈 구매가 어려웠는데, 공식 일정상의 일정은 모두 끝나서 편하게 세빛섬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솔직히 이 카페가 궁금해서 가까히도 가 보고 부스도 보고~ 그랬었다.

치치야 사ㄹ...

2일차.. 처음 간 원신 여름 축제는 친구랑 같이 가게 되어서 정말정말 좋았다ㅠㅠㅠ 덕분에 즐거웠고 잘 놀았다. 오히려 피해를 끼친게 아닐까 해서... 아마 친구는 눈치를 못 챘겠지만 중간에 마실게 필요해서 편의점 가서 몰래 내 카드로 긁고 ㅋㅎㅋㅎㅋ 아직까지는 그 친구는 모르는 것 같다. 아무럼~ 같이 동행 할 수 있게 허락해준 친구에게 무한한 감사를ㅠㅠㅠㅠㅠ

그리고 고속터미널 역으로 가서 집으로 갔다...!

3일차!

- 7/30일 오후에 갔다!

30날은 오전에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있었고 오후에 갔다!

이땤ㅋㅋㅋㅋ 저번에 가져간 카메라 가방의 한계를 알게 되었다.. 바로바로.. 공간부족..ㅠㅠ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다이소에서 사 왔는데... 너무 앏고 물렁해서.. 별로였다... 그래도 쓸만 했다.

그리고 이제 멀리 찍기 위해서 렌즈를 하나더 챙기고 선물로 자두 사탕을 챙겨서 나갔다!

----------------------- ------------촬영 후, 오후에 원축으로 이동 중!ヾ(^▽^*)))---------------------------------------

3일차는 정말 나씨가 예술이였다ㅠㅠㅠ 어제 코스프레했고 오늘도 할 친구는 공식에서 발표한 시간에 맞춰 오고... 사진사 지인과 친구들을 먼저 만나서 촬영을 하였다!

진짜.. 날씨가ㅠㅠㅠ 예술적이야ㅠㅠㅠ

ㅠㅠㅠ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와ㅠㅠㅠ

흐허허헝ㅠㅠㅠ

이제부턴 코스어분의 촬영!

이렇게 야에 미코, 설탕, 유라, 팀코, 트윈, 벤티 코스어분들을 찍었습니다! 촬영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라도 사진을 원하시거나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시면 곧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찍다가 갑자기...?? 퍼레이드장에서 사람이 모여서 따라 갔습니다!

그냥 별거.. 없ㄱ... 이 아니라 원신에 나온 노래들을 음악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게 음악회를 보다가 돌아다니고 코스한 친구와 같이 다니면서 여러곳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천천히 밤을 향하고 있을때...! 노을이 지는데.. 친구랑 같이 세빛섬 다리에서...!!

무지게를 보았다!!! 와ㅇ아아아아~ლ(╹◡╹ლ)

그리고 완전 저물기 전...

그리고 퍼레이드가 준비 중으로 들어갔다!

퍼레이드 전.. 그... 코스어 팀? 분들이 사진 찍고 저도 찍고

pv를 보고 있다가...

똭!!퍼레이드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뜨고

퍼레이드가 시작했다!

((아무래도.. 렌즈가 구형이라 화질이.. 영.... tmi:지금 이 렌즈는 팔아버렸다.

https://youtu.be/YkTFbVs90So

퍼레이드-!! 방식은 전날과 같다! 퍼레이드를 진행하면 이런 느낌이다!

그렇게 퍼레이드는 막이 내렸고

3일차 7/30일 행사도 끝이 났다. 여담으로 끝나고 나서 친구랑 부스도 가고 돌아다니다가

ㅋㅎㅋㅎㅋㅎ 푸드트럭을 털었닼ㅎㅋㅎㅋㅎ!!

아무튼 재미있는 하루!였다.

그렇게 - 7/31일 푹 쉬고... - 8/1일 갈려고 했지만 촬영!

아무튼 그래도 역은 스쳐 갔다

비가 많이 왔던

- 8/2일 원신 카페 갈려고 근 6시간 동안 기다렸다!

이때는 사진사 지인분들과 함게 다녔다. 카페예약 후 들어갈려고.. 기다리면서 사진 찍다가 원신 카페를 갔다.

일단 카페로 GO! 해서 예약 잡고

ㅋㅎㅋㅎㅋㅎㅋㅎ비가.. 주륵주륵..어어....????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

전에는 없었던 물이 어어어어청 나게 불어났다.. 로데리아가 왔나보다.

주변은 세빛섬 처럼 다닐 수 있는 곳 빼고는 거의 잠겼다.

다리를 다니면 이런 느낌!

어?

흐려도 원신 축제는 원신 축제!

그리고 이때, 펜탁스 입문도 꿈 꾸고 있어서, 비싼 바디 지르기 전에 펜탁스 싼 바디를 사서 갖고 몇 컷을 찍었다.

그리고 사진사 지인분들이 모여모여 모였다.

일단 그 옆에서 맛난(?) 편의점에서 라면과 같은 걸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다!

나름 코스도 해 보고 싶어서.. 코스복도 챙겨왔지만...

나름 잔잔해서...

메쿠 빼고 다 했지만...??

홀리.. 쒰...

비가 어어어어ㅓ어어엄청 나가 쏟아졌다....

다시 그쳤지만...

하지만 풀었다! ㅋㅎㅋㅎㅋㅎ큐ㅠㅠㅠㅠㅠㅠ 아쉽다... 준비 해 그 전에 나갈껄...ㅠㅠㅠ

지인 사진사와 코스어분과 같이 ㅋㅋㅋㅋㅋ 푸드코트를 털!고

비가 주르르르륵....

그래도 코스어 분들도 계셨다!

촬영을 허락해 주신 유라, 바바라, 여행자, 소, 야란 코스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카페는...

이때까지만 해도... 에이~ 4시에는 빠지겠지...

5시까지... 사람이 안 빠졌다....

허허허허허허허........ 7시? 77..7시??? 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

그렇게 근 8시쯤에 들어가게 되었다.

ㅎㅎ..

언제 들어갈 수 있을까.. 했지만...

손에 도장을 받고...!!

들어는 왔다!

아쉽게도 굿즈는 샘플 외에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저런 포카나 슬라임 마스킹은.... 별로... 안 땡겼다.

가격은 이러하였다. 음.. 하지만 굿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건 관심이 많았다!!!!! 다른 사람의 후기도 보고 듣기는 했어도 나만이 느껴야 진정히 즐기는 거라 생각했다!

주문 받는 곳은 이런 느낌! 주문 받으시는 분들이 세상.. 친절하셔서 챙..피는 하지 않았지만... 확인사살.. 같은...

흠...

원신 세계관이라면

포도음료 = 다운와이러니 와인

경단음료 = 이나즈마 경단우유였나,.. 아무튼 라이덴이 좋아하는거

별이 소용돌이치는 라떼.. = 바텐더 이벤트 때 나온 것 같다!

과일 향기가 도는 석양도 바텐더 이벤트!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차라리 아이스티라고 하짘ㅋㅋㅋㅋ

정말 유저에게 딱 맞는게.. 저 컵을 따로 주셨어요... 굿즈로 가져간다면 가져가라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유ㅠㅠ 미호요.. 역시...

이게 아마.. 포도음료!

ㅋㅎㅋㅎㅋㅎ 이거 빨때 고를때도 요야미야랑 클레, 치치 있었던것 같는뎈ㅋㅋ 점원분이 신나게 추천을 해 주셨던.. ㅋㅎㅋㅎㅋㅎ

그 때 가져간 나의 장난감! K100D!

그래도 온 김에 궁금한거는 다 먹어봅시당!!

((라떼..는.. 솔직히... 음.. 예상이 가...

음! 팥빙수를 녹인 맛이였닼ㅎㅋㅎㅋㅎㅋㅎ 총합적으로.. 총 3잔!을 마셨는데...

제품명→

평가항목 ↓

청량하고 예쁜

무알코올 포도음료

과일 향기가 도는 석양

쫀득한 경단 우유

95

100

90

희귀도

100

0

100

추천도

100

40

95

자세한 맛

마실때는 달달하지만

포도주스의 떨떠름한 맛이 신기했다! 진짜 와인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아이스티.. 카페.. 아이스티...

이거는 아직도 신기하다라는 생각이... 어떻게 해서 빙수처럼 팔았는지 궁금해진다.. 나름..? 경단 우유라고 해서 펄들어간 음료나 그런 걸 생각했는데.. 팥빙수 일 줄은..!!

((모든 숫자의 단위는 %(퍼센트)입니다!

이렇게! 기대하던 카페를 들리고 끝! 8월 2일차 행사는 막을 내렸다. 사진사 지인, 코스어 지인 다 만나고... 마치 한여름밤에 꿈을 꾸는 듯 했다. 일어나면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였고 비 오늘 날에도 좋았었다.

음... 괜히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이라는 이벤트가 열린 섬을 모티브로 잡았는지 이해가 간다.

마지막! 날! 8얼 3일!

펜탁스와 메인으로 쓰는 캐논 90D가 포커스 스크린에 먼지가 있는 걸 발견 했다.. 개인적으로 이런건 정말 최악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제때제때 가는 편이다!

그리고 고치고 원축 가는 버스를 남대문에서 탔다!

날은 맑지만 아직은 로데리아의 물로 땅을 없애는 중 ㅋㅎㅋㅎㅋ 사진은 거의ㅏ 없고 단순히 한번 보고 나왔다.. 넘..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어차피

흐허... 에너지가 부족해

피곤하면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고 있다... 말이 없어지고 웃지도 않고 멍-- 해진다...

이렇게 원신 축제 리뷰가 막을 내렸다. 긴 말은 필요없고 간단히 이번 원축이 이벤트라고 하면 내가 붙일 이름은!! 제시하고 후기는 끝낼려고 한다.

「한여름의 환상의 꿈! 떨어지는 달과 별무리의 등장!」

정말... 솔직히.. 넘 좋아서 입대전 아주 좋았던 추억 하나.. 솔직히 그 친구도 좋았었다......지인을 만난 것도 특이한 케이스! 그 코스어분과 뒷풀이 가지 말껄... 촬영 잡지 말걸~ 하고 후회도 가끔 생각이든다... 그래도 그 설렘과 두근거림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어서...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추억..

P.S

그리고 몇일 뒤인 9월 3일! 다시 찾아온 세빛섬에는...!

원신 워프 포인트와 코스어분들이 계셨다!

날씨가 아주 맑았던 하늘아래의 위프 포인트!

((이때 수메르가 출시해서 수메르 캐 PV광..고...? 도 붙어 있었다.

ㅋㅎㅋㅎㅋㅎㅋㅎ 내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 아무튼 이렇게 다녔던 원신 오프라인 행사의 후기를 마칩니다!

갠적으로 좀 더 넓게 담은 사진!

다른날에 찍었던 워프 포인트! 맑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둡...다ㅠㅠ

찐으로 끝으로... 모나.. 이벤트 내줘ㅓㅏㅓㅏㅓㅓㅓㅓㅓㅓㅓㅓ!!!!!!!!! 최애 이벤트!!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