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삼국지 전략판 시즌6 오픈, 또 열심히 달려야 하나??ㅎㅎㅎ
삼국지 전략판 시즌6 시작이 오늘부터다.
연맹원들 말로는 초반에는 1군만 몰아키워서 초반 영토개척 빠르게 해야 한다고.
왜냐하면 같은 병력을 줘도 장수레벨이 받쳐줘야 병력손실 적게 점령할수 있고 그 병력으로 다른 영토를 더 많이 개척할수 있기 때문에. 몇부대씩 운영하면 병사도 곱절로 나가고 레벨업도 느려서 자원난과 징병의 압박으로 빡세단다. 그게 나였다궈ㅠㅠㅠㅠ
이번엔 뭐, 1군만 몰아키우는 정석루트대로 해야 하겠다. 스킬레벨은 각각 고유스킬 레벨 10(만렙), 나머지 스킬 7씩으로 맞추는게 초반에는 베스트란다.
이번 시즌6 맡길 1군,
원소 너만 믿는다!!
참고로 한 시즌 때마다 장수레벨과 모든 건물업그레이드, 세력은 모두 초기화된다.
결국 남는게 그동안 모은 장수와 스킬목록. 그 외에는 다 초기화라고보면 된다.
사실 고렙되면 별 할일도 없고 새 유저 들어와도 고수들이 양민학살 이런거 비일비재한데, 이 게임은 그런거 없이 모두 같은 레벨에서 시작하니까 그게 장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장수랑 스킬이 매우 결정적인 이 게임에서는 그거라도 남겨주면 발전은 뭐 처음부터 다시 하고 끝낼 문제다. 오히려 새 시즌 장수추가된거 과금해서라도 뽑겠다고 우리 연맹원들 엄청 텐션 올라가있다.
나는? 안뽑아. 그냥 기존 장수들로 간다. 과금력 후달려. 무과금유저란 말이오ㅠㅠ
안그래도 틈틈히 한 12시간 간격의 무료뽑기로 얻은 장수들이 꽤 되서 5군까지 꾸리고 공성부대까지 편성해서 출전부대수를 풀로 채워도 쓸만한 장수들이 넣을 공간이 없어 잉여로 남는 상황이다. 이게 5시즌을 연달아 플레이한 유저의 인재라인이라는 것ㅎㅎ
아무튼 초반에는 무조건 원소부대로만 밀어야겠다.
그냥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1군에만 모든 영혼을 붓다시피 하란다. 매우 중요한 얘기다. 1군만 몰아키워야 결국에는 5군까지의 모두가 더 빨리 성장한다.
오늘 11시에 새 시즌 오픈하는데,
딱 알바 퇴근시간이네.
그럼 한번 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