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유리아 트루엔딩 & 스킬 분석 공략
※ 에버소울 다른 공략은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합류한 우리 여왕님! 다섯 번째 나팔 유리아 트루엔딩과 스킬 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유리아는 서포터로서 버프, 치유, 보호막 등 자기 역할 수행을 잘 하는 영웅이라고 봅니다. 다만, 다른 서포터들이 약간의 공격으로 딜기여를 하는 반면에 유리아는 오로지 서포팅 능력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유리아 트루엔딩
1. 이 참에 푹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평소에 안 입어본 옷을 입어봐도 좋을 것 같다.
3. 유리아야 말로 놀라지 않았는지 묻는다.
4. 액땜이다.
5. 나라도 괜찮다면, 진짜 가족이 되자고 한다.
6. 나중에 말해주기로 한다.
7. 유리아랑 함께 있으면 매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유리아 스킬 분석
전투가 시작되면, 유리아의 유물 스킬 발동으로 아군 전체의 최대 체력이 증가합니다. 유물 등급 레전더리+ 이상이 되면, 최대 체력 증가와 생명의 면류관 스킬이 공격력 30%만큼 추가 회복시킵니다.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승리의 찬가 > 생명의 면류관 x2 > 수호의 찬가 > 생명의 면류관 x2 상당히 심플합니다.
'승리의 찬가'는 모든 아군에게 12초 동안 가속을 6%, 상성 추가 피해를 15%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합니다.(레벨에 따라 버프 지속 시간 14초, 가속 10%, 상성 추가 피해 25%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유리아는 '생명의 면류관' 스킬로 인해 일반 공격 대신에 모든 아군을 회복시킵니다.(레벨에 따라 체력 회복량을 60%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수호의 찬가'는 모든 아군에게 14초 동안 유리아의 공격력 12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하고, 대상의 체력이 50% 미만이라면, 60%의 추가 보호막을 부여합니다.(레벨에 따라 보호막 흡수량 140%, 추가 보호막 70%까지 높일 수 있고, 보호막을 강제로 해제할 수 없는 효과가 붙습니다.)
메인 스킬 '거룩한 태양의 축복'은 아군 전체의 디버프 1개를 해제하고, 12초 동안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20% 증가시킵니다.(레벨에 따라 디버프 3개 해제, 공격력 30%까지 높일 수 있고, 물리/마법 저항 12초 동안 30% 효과가 붙습니다.)
얼티밋 스킬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성역'은 모둔 아군을 유리아의 공격력 270%만큼 회복시키고, 10초 동안 모든 아군의 받는 최종 피해량을 20% 감소시킵니다.(레벨에 따라 체력 회복량이 350%, 받는 최종 피해량이 30%로 변경되며, 얼티밋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받는 회복량이 50% 증가합니다.)
유리아는 일반 공격을 포기하는 대신에 생명의 면류관으로 아군 전체 치유를 한다는 점이 괜찮았는데요. 생명의 면류관을 2번 쓰고, 수호의 찬가로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부여한 뒤 다시 생명의 면류관을 2번 사용하는 패턴 순서도 팀 전체 유지력을 높이는 데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또한, 메인 스킬로 강한 회복을 기대할 수 없지만, 공격력 증가와 승리의 찬가 패시브의 아군 전체 가속 버프가 시너지를 이루면서 영웅 1명이 온전히 서포팅에만 집중하더라도 딜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당장 캐서린처럼 치유 + 보호막, 프림처럼 디버프 해제 + 치유 영웅이 없다면, 유리아를 뽑아서 승급시켜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