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3년 9월 하반기 연월나선비경 11층, 12층

쵸코소보루입니다.

연월축복: 반전의 달

상반기보다 훨씬 강력한 연월축복입니다.

지속 시간 3초이고, HP회복 or 감소라는 조건이 붙어서 사용이 힘들 수도 있지만,

피해증가 40%퍼센트는 성유물 하나만큼의 수치라서 큰 도움이 됩니다.

지속 힐이 가능한 캐릭터를 편성해서 축복효과를 받으세요.

23년 9월 한반기

연월나선비경 11층

9월 상반기에 이미 클리어했던 내용이라서,

이번 포스팅은 클리어 경험을 토대로 파티를 변경, 사용 후기 형식으로 작성해볼께요.

11층 지맥이상을 이용한 불원소와 물원소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원소 면역 적들을 고려하면 후반부에 불원소 캐릭터 편성이 가능해요.

하지만 1번방 후반부 <제압석 수호> 난이도가 상당해서 호두와 요이미야보단 광범위 공격이 가능한 나히다가 좋아요.

살생앵이 적을 막아준다

1번방 전반부는 야에의 원소전투스킬 <살생앵>을 설치하면,

주변 적들을 계속 공격해서 제압석이 매우 안전해져요.

강력한 서포터 카즈하와 백출

카즈하로 적을 모으고, 번개원소 피해량을 올리고,

백출은 힐과 지속적인 풀원소 부착으로 풀+번개=촉진 반응을 일으켜요.

서포터의 버프를 받아 번개원소 피해량도 매우 상승합니다.

번개원소 피해가 떨어진다

가장 걱정했던 2번방 전반부에 등장하는 <번개저항이 높은 번개츄츄왕>도 서포터의 각종 피해량 증가를 이용하면 약간 느리지만 무리없이 처치가능해요.

1번방 후반부에 설탕을 벤티로 교체해서 진행했어요.

확실히 강력한 벤티 모으기 스킬!! 모든 적을 빨아들여요.

설탕을 사용했을 때보단 좋긴한데, <적의 공격을 방해한다는 의미>에서 설탕의 효과도 좋은 편이라서 큰 차이는 못 느꼈어요.

11층을 클리어하면서 대대적인 파티변경했던 전반부 <라이덴, 야에, 카즈하, 백출>이 <아야토, 감우, 카즈하, 베넷>보다 클리어가 수월했어요.

아래에 원신 23년 9월 하반기 연월나선비경 11층 진행영상을 첨부할께요.

연월나선비경 12층

9월 상반기 파티 편성

9월 상반기 파티 구성과 사용법에 대해선 이전 포스팅을 참조바랍니다.

9월 하반기 파티 편성

9월 하반기 전반부도 닐루의 풍요의 핵을 이용한 개화파티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피해량을 낼 수 있는 알하이탐과 야란을 편성하고,

HP세팅에서 벗어나 숲의 기억 성유물 착용

백출은 파티원의 풀원소 피해량을 더욱 증가시키는 숲의 기억을 착용했어요.

후반부 파티는 캔디스를 행추로 교체, 불원소 부착과 보호막 토마를 종려로 교체했어요.

이번 사용 소감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HP를 주의!!

전반부 파티는 딜러의 강력한 피해량과 개화반응 피해까지 가능한 파티입니다.

강력한 피해를 낼 수 있으나, 역시나 가장 큰 문제점은 HP관리!!

백출의 보호막과 힐이 있어도, 개화반응의 피해와 적의 공격까지 받을 때는 전투불능될 수 있어요.

백출의 원소폭발스킬이 없는 경우, HP관리 때문에 알하이탐 공격이 힘들어 딜로스가 발생.

카베는 자체 공격은 낮지만, 특성효과로 HP손실 걱정없이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해서 매우 편해요.

보호막 파괴가 느리다?!

거기에 2번방에 등장하는 <용암철갑 제왕>의 보호막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파괴가 느려요.

야란의 문제 같은데 .....흠~ 행추로 바꿔서 다시 테스트하긴 귀찮아서....

어쨌든(누군가 알려주길 바라며) 화면의 파티에선 보호막 파괴가 느려서 처치에 시간이 걸립니다.

후반부 파티는 종려를 이용해도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요.

3번방 <코펠리우스의 겁벌>에서 얼음원소 보호막은 불원소 토마가 잘 파괴하긴 하지만,

다른 원소를 이용해도 어느정도 파괴가 가능하고,

종려의 보호막은 저항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아군 피해량이 증가되어 최종적으론 비슷한 것 같아요.

36별 달성

최종적 상반기와 하반기 파티를 비교해보면,

전반부 파티는 카베파티가 가성비면에서 좋고, 딜량은 알하이탐 파티가 높아요.

편의성과 안정성도 카베파티가 좋아서 딜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필자가 권하는 파티예요.

후반부 파티는 캔디스를 행추 or 야란으로 교체했을 때 풀원핵 생성이 더욱 수월해요.

종려와 토마는 이미 힐량이 충분한 파티라서 HP관련은 문제 없었고, 경직저항 부문에서도 차이점을 못느꼈어요.

토마의 지속적인 불원소 부착이 원소 반응과 쓸 곳이 다양해요.

이번에 파티를 변경하면서 느꼈던 것은 원신은 진짜 하기 나름입니다.

5성 캐릭터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조합에 따라 매번 다른 결과가 나와서 플레이마다 즐겁고 재밌는 것 같아요.

아래에 원신 23년 9월 하반기 연월나선비경 12층 진행영상을 첨부할께요.

11층이 이상하게 더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묘한 나선비경입니다.

원신 23년 9월 하반기 연월나선비경 11층, 12층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