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유괴단 - 그랑사가 | 연극의 왕
정말 진부하고 진부했던
게임 광고 속
미쳐버린 광고
어떤 사람이 연극을 통해 게임 광고할 생각을 했을까?
게다가 유아인, 신구, 엄태구, 박희순
그리고 태연까지
아마 이렇게 캐스팅하고
캐스팅한 배우들을 이렇게 쓰는 광고대행사는
돌고래 유괴단 뿐일거다
암턴 광고 내용적으로도 좋다
자연스럽게 시청자가 몰입되어
누가 칼을 뽑을 것인지 궁금해하고
각자 캐릭터마다 저마다 칼을 뽑아야 되는 이유들이 재밌어 다음은 누가 어떤 스토리를 가져올까
궁금해진다
아 물론 그래서 그랑사가 광고의 의미가
조금 지워졌다...
그래도
10분짜리 광고가
조회 수 1092만
그랑사가 구독자는 7만이 안된다
다른 말 필요 없이 조회 수가 증명한다
어쩌면 소비자들은
이런 광고를 원했을 것이다
광고 같지 않은 광고
돌고래 유괴단은 스토리로 광고 같지 않은 광고를
항상 보여주는 것 같다
암턴 마무리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스토리에 대한 공부, 아이디어는
끝도 없이 해야 될 것 같다
메이킹까지 재밌어 버리는 것도 보고 가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