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솔직 후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나키우기 후기

안녕하심까 형님 누님들 방구석 게이머 하고잡 임다.

오늘 끄적여 볼 게임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임다.

바아~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나키우기

올해 9월 6일 출시된 게임으로 현재까지 인기 차트 상위권에 머물러 있는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방치형 RPG인데요.

요 근래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이 게임이 출시 되고 2주일? 정도 지난 후에 시작 했습니다.

현재 10만원 정도 과금을 했는데

뽑기 운이 좋았는지 나름 상위권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세나키우기는 루비를 사용해 영웅을 뽑고 뽑은 영웅을 활용해

스테이지, 결투장, 무한의 탑, 일일 던전 등 컨텐츠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과금

과금 유도가 확실히 많은 게임입니다.

스테이지를 넘어 설 때마다

스테이지를 실패했을 때

전설 영웅을 처음 뽑았을 때

새로운 컨텐츠가 열렸을 때

등등등

무언가를 할 때마다 과금 메세지가 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B.U.T

이 게임은 과금도 중요하지만

뽑기운과 영웅들의 조합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장점

-스테이지를 한번 클리어 할 때마다 500루비씩 줍니다.

(영웅 소환 30회 3000루비)(4800 스테이지까지 있습니다.)

-생각보다 루비, 소환권 등 뽑기 재료를 많이 줍니다.

(초반에 즐기시기엔 좋습니다.)

-일정 구간 까진 컨텐츠가 정체되지 않아 지루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오프라인 보상이 있어서 하루종일 켜두지 않아도 됩니다.

-과금없이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과금을 하시면 더 빨리 성장 가능합니다.)

더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당장 생각나는 게 이것들 뿐이네요..ㅎ

단점

-과금을 해도 뽑기 운이 없다면 성장이 더딜 수 있습니다.

-초반 뽑기를 통해 전설 영웅을 뽑기 위해선 뽑기 레벨 5를 달성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전설 영웅을 하나 뽑는다고 끝이 아니라 적어도 1성(3마리)을 만드셔야 합니다.

(0성은 딱히 쓸모 없는 게 많음...)

-광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과금 패키지들이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요리 라는 소모품이 있는데 (스테이지 올릴 때 필수품) 수급이 잘 안됩니다.

등등등

단점 역시 더 많지만 당장 생각나는 것만 끄적여 보았습니다.

결론

재밌습니다.

채팅창도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물어보시면서 하셔도 되고

오프라인 보상도 낭낭 해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

진득하게 메인으로 플레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세나키우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조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