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누리공

2탄

누리공에 관심 갖게 된 계기도

플라베베와 똑같음

누가 요 친구를 체육관에 뒀는데

와..너무 골져스하고 너무 예쁜거임

그래서 찾아보니

요 귀여운 친구(누리공)가

저렇게 진화를 하는 거였음

그렇지만 우리집 주변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아서 그냥 잊고 살고 있었는데

.

.

.

바야흐로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던 때

재고랑 청소 다 끝내놓고

심심해서 포켓몬고를 켰는데

그 그림자 모양으로 근처에 있는 포켓몬

알려주는 곳에 누가봐도!!

누리공이 있는거임

슬픈 점은 근무가 다 안 끝나서..못 잡으러 감ㅠㅠㅠㅠ

그래서 근무 끝나고 제발 제발 떠라 하면서

버정까지 걸어가는데

!!

누리공이 근처에 있다고 뜬거임 그래서

지친 몸을 끌고 가고 있는데!(거리가 조금 있었음)

하..

가는 도중에 포켓몬 도망쳤다고 뜸..ㅠㅠㅠ

그래도 포기가 안돼서 그 근방 걸어다니니까

저 멀리에 한번 더 누리공 떠서

이때는 진짜 뛰어가듯이 감(뛰기에는 힘이..없었음)

??

겨우 잡았음

내새꾸ㅠㅠㅠㅠㅠ

진짜 아침 6시부터 7000보 이상 걸음ㅋㅋㅋㅋㅋㅋㅋ

집념?

누리공>키요공>누리레느 순이라고 하니

사탕 많이 얻어서

누리레느까지 진화 꼭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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