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티바트 기념사진」 이벤트 즐기기!

~24.10. 03.

당신과 페이몬은 세계 곳곳에 발자취를 남겼고,

공기 중에는 둘의 추억이 스며들어 있다.

너무 멀리까지 가다보면 길 위의 풍경을 잊기 마련이니,

과거의 그림자를 꼭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그리고 이게 페이몬이 생각날 때마다

사진을 찍자고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 다른 이유는,

사진 앨범을 사버렸으니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아닐까?

페이몬이 데려온 어느 상점.

모라 도둑의 집이자 지갑 무덤 선택했더니,,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상품을 팔고 있는 상점이라고 하더라.

페이몬 1+1상품은 놓치지 않고 겟하는군.

그래서 이번엔 여행자도 꺼내서 촬영해보는 중.

「 전설의 시작 」

엠버 뒤에 비둘기들 잡고 싶었는데 다 날아갔다,,

엠버랑 사진찍는데 시계를 돌리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에 구름몰려오고 번개가 쳤다.

비를 부르는 엠버인가,,

아니면 오랜만에 나온 여행자가 비를 부른건가.

「 용과 모험가 」

저 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업적 있다길래

올라가봤는데 나 미달성이더라ㅋㅋ

1313일차 라더니만 역시 뉴비었네.

「배고플 때 가고 싶은 곳… 」

그건 요리뿐만이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어떤 수행이든 수행의 길은 끝이 없지!

향릉의 인생샷을 건져보자고!

우리.. 붙어서 찍지 않을래...? 너무 거리감 있어 보이자나ㅠㅠ

호두도 리월 캐릭이었지 싶어서 후다닥 꺼냈다.

사진 찍으려고 닳아있던 피도 채워줌.

히힛 잘 찍힌 거 같아서 뿌듯하다.

+++++

그냥 찍었는데 향릉 다 가림ㅋㅋ

지나가는 행인 느낌으로 찍어봤다.

「나무 위 누각 」

향릉은 인생샷을 못 건졌는지 야외로 나왔다.

「 천하를 내려다보다 」

곰곰이 생각중인 카즈하와 졸린(?) 여행자.

카즈하 무슨 생각해~~

이토의 장난에도 눈깜빡하지 않지.

「 위대하신… 나루… 이름 너무 길어! 」

포크들고 있는 라이덴ㅋㅋ

전무 쥐어줘야하나,, 위엄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좀더 무기가 반짝반짝 빛나고 해야할 것 같은뎅

「 데이터와 논문 그리고 시험 」

누구랑 사진 찍을까 고르다가,,

아, 이래서 캐릭을 뽑아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 들었다.

캐릭풀이 넓어야 아무래도

다양한 애들하고 찍을 수가 있으니까?ㅋㅋ

「 지하 미궁 위 」

사막에 어울리는 두 사람으로!!

사막이랑 우림이랑 하늘색 다른거봐.

시간이 달라서 그런가ㅋㅋ 근데 둘다 예뻐..

「 심판과 오페라의 도시 」

리넷이랑 리니 같이 찍어야 하는건데

난 리니가 없다..

우리집 리니들은,, 여자캐릭터!

폰타인 관광객과 사진찍기.

아니네, 유명 마술조수랑 사진찍기? 이거다

「 운명의 극장 」

코코미 미니니 너무 귀여워서 꺼내봤다.

예뿌다ㅎㅎ

「 이야기의 시작 」

페이몬이랑도 사진 찍었다, 우헤헷

카즈하랑 대화한 거 엿들었대서

카즈하랑도 찍어보고.

몬드만 오면 비가 내려서

이번엔 비 안올때까지 시계 돌려봤다.

「 계속되는 이야기 」

가명이 말고도 불 대검캐를 여럿 꺼내봤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하늘이 예술적으로 찍혔다!

사진 찍는 이벤트 재밌게 마무리했다.

페이몬 덕분에 앨범도 생기고~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