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52. 마신 임무 제4장 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
업데이트~~
아 스토리 궁금해서 바로 밀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사진 너무 많아서 스토리 얘기만 쓸게용
일단 접속하면 페이몬이 나비아가 마련해 준 숙소로 가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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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추레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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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느비예트가 보낸 사람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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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면 부탁을 하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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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을 하며 아를레키노가 푸리나와 회담을 요청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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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푸리나 웃기니까 꼭 보세요
느비예트랑 대화하는 거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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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쪽이를 어카누..
뭔가 벤티랑 좀 비슷한데
벤티는 정체를 숨기고 있어도 몬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푸리나는 좀.. 재밌어서 사랑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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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를레키노 등장
근데 생각보다 모델링이... 별로 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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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가 요새에서 실종되어 조사를 해야겠다고 합니다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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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도 조사하러 감...
이 대화 끝나면 케이크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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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밥 먹다가 샤를로트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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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슬리가 공작인 이유도 듣습니다
몬드는 진짜 귀족이 있는데 폰타인은 혈통이 아니라 명예직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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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출입구가 있네요
저기 용도가 궁금했는데 요새로 가는 문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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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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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비예트의 큰 그림
근데 저 NPC 화장이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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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샷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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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슬리도 만납니다
창욱님 보이스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약간 그 건들 건들한 느낌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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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는 왜 여기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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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윈도 만남
근데 시그윈 레전드 귀엽잖아요...
빨리 출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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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도 먹고 헤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디자인 마음에 들어요
이런 스팀펑크 느낌 디자인과 누아르 하면서 약간 펑키한 배경 음악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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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기계에서 도시락 살 수 있어요
근데 하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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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는 우인단 소속으로 조사 중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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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니까 아무튼 일은 합니다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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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랑 몰래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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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럴 것 같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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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니..가 조사하는 건 타탈보단
요새의 비밀이네요
이놈의 우인단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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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원신 3주년이라
미호요의 딸 아야카도 생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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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선물로 문어 펫 주는데
물에 들어가면 반짝반짝 빛남
좀 도리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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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토리 돌아와서
갑자기 타탈 신의 눈 빛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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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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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직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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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조사하면서 단서를 얻어줍니다
아니 근데 이거 요새 맵 진짜 불편하네요
그리고 임무가 단순 반복이 많아서 그다지 재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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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숨겨진 규칙대로 3일 연속 일하면 기진맥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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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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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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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숨겨진 규칙도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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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받는데
폰타 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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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 회사 신제품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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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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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규칙 다 해주면
얘네 갑자기 우리 내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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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봐도 수상하다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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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탈 기억에서 쟤네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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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 파이프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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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놈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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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탈을 따르는 친구들이었음
역시 우인단.. 어딜 가나 부하를 만들 수 있나?
아무튼 타탈이 파이프 밑으로 나갔다는 소식에 잠수부 고용해서 도와준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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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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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막 자동 시작
3막 후기는...
뭔가 흥미진진하긴 한데 재미는 없는?
그렇다고 썩 재미없진 않은데 좀 기대 이하였다.. 그런 느낌
일단 저 요새 맵이 너무 귀찮고 불편하기도 하고
하는 일이 반복 + 대화가 거의 전부여서 좀 길게 느껴짐
근데 한 일에 비해 알맹이는 또 별로 없는 것 같고
다 하고 나서 알게 되는 건 아를레키노가 푸리나 면담했다, 리니 일행도 들어왔다,
타탈 사라졌다 이 정도임
근데 이건 이미 예고 PV에서도 나온 거라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었음
전 4막도 거의 다 해서 4막은 좀 괜찮았는데
3막은 확실히 좀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뒷부분이 궁금하기는 함
그리고 이번에 열린 맵들 탐험 재밌습니다
특히 그 허공에 떠 있는 물 큐브들 올라가는 거 재밌더라고요
아 그리고 수선화 임무 더 추가됐나?
메인 스토리보다 그게 더 궁금해...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