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아덴축제 시작 리니지M 과거의 말하는섬 BOOST와 신규 소식

정식 출시 7주년을 맞이하면서 신규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업데이트 한 리니지M이 7월을 맞이하면서 7월 아덴축제가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아덴축제에서는 이벤트와 신비팩 획득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더 특별한 7주년의 7월을 맞이한 리니지M의 신규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지난 7주년 업데이트는 대규모로 진행되면서 다양한 신규 소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7주년 업데이트로 신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가 새롭게 등장하고 오랜만에 나오는 신규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 그리고 클래스 체인지 소식까지 더욱 풍성한 리니지M을 즐길 수 있었죠.

저도 7주년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클래스 마검사 육성을 시작했는데요. 마검사는 단검과 룬소드를 무기로 쓰는 클래스로 빠른 공격속도와 검은 사용하지만 마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작에 없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라 특히나 근거리 딜러를 선호하는 유저는 마검사가 최적의 클래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자적 서버로 전폭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리부트 월드 말하는섬과 윈드우드 업데이트 되고 많은 유저들이 몰려 생성 제한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리부트 월드가 열리고 리부트 월드에서만 진행되는 과거의 말하는 섬 BOOST가 시작됐죠. 과거의 말하는 섬은 특수 던전으로 리부트 월드인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말하는 섬 BOOST가 시작됐는데, 과거의 말하는 섬에서 드롭 되는 마력의 조각이 1.5배로 증가되고 마력의 기운을 재료로 사용하는 신비한 뽑기팩 제작도 추가됐습니다. 특히 아덴 기사단의 장비를 기사단 장비로 교체하려면 마력의 조각이 필수인데 부스팅이 시작된 김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죠. 과거의 말하는 섬은 경험치 효율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부스팅 이벤트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니 육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주년 축제를 시작하면서 레거시 월드와 기존 월드에서 진행되는 신비한 서커스 유랑단도 있습니다. 매일 서커스 광장에 입장하여 몰려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량의 경험치를 얻어갈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신비팩 획득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커스 유랑단은 보상과 높은 경험치로 이전에 진행했을 때도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꽤나 있었던 이벤트인데 다시 한번 등장하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거시 월드에서 진행되는 또 다른 이벤트 마스터 총력전도 시작됐습니다. 지배의 탑, 마족들의 땅, 에오딘 성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신화 장비 제작 재료 아이템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 총력전 이벤트는 7월 17일까지만 진행되니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참고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전 서버에서 진행되는 7주년 기념 스페셜 푸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매일 리니지M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지는데요. 매일 저녁 7시, 45레벨의 캐릭터를 가진 유저라면 상급 변신 / 마법인형 / 성물 뽑기팩에 종합 코인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최상급/신비한 뽑기팩까지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각각 받을 수 있으니 푸시 보상도 잊지 말아야겠죠.

7주년 업데이트 이후 다시 찾은 유저들을 위해 TJ 쿠폰도 지급 중입니다. 출석 체크 보상만으로도 스페셜 변신 / 성물 /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룬 / 상점 장비 복구 TJ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이며 오직 리니지M 출석 체크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이니 플레이 하며 TJ 쿠폰도 꼭 받아 둬야겠습니다.

7주년 업데이트 이후에 혜택을 꾸준히 이어가는 7월 아덴축제 현재 리니지M 인게임에서 진행 중인데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으며 육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리부트 월드에서 빠른 성장을 하며 신규 클래스 마검사를 키울 수 있는 타이밍이니 지금 리니지M에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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