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01. 아를 출시 + 신지역 월드퀘

업데이트로 시작하는 201번째 원신 일기

드디어 신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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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가운데 부분이 열렸더라고요

태평양 한가운데 느낌이라 워프도 미리 하나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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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임...?

나 이제 4성 성유물 강화도 해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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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도 나왔습니다

근데 아직 안 뽑긴 했습니다

분위기는 미쳤는데 제가 쓸 것 같지는 않고

시그윈... 뽑고 싶어서 좀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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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분수 공양도 더 열림

모아둔 물의 인장 처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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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상 열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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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바로 월드퀘 시작합니다

이상한 컨셉...을 잡은 애들의 대화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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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멘트와 수상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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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내쫓고 나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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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스 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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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고 하는 게 레무스도 마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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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황금 극단이 레무리아 관련 스토리인데

진짜 금색과 음악 관련된 요소가 많네요

저 문양 뭔가 연하궁 건문이랑 비슷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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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어나며 조화의 칸티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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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전반적으로 애들 상태가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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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보면 뭔 나뭇가지를 주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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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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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클럽이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

마을의 공상 클럽이면 지부도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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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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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상자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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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도 줍니다

나중에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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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옆을 지키던 골렘을 처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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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양이가 나타나서 함께 레무리아 유적으로 가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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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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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오르골을 얻을 수 있어요

이 능력으로 기믹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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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수집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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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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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 쓰다듬기도 가능

이거 하려고 지난 고양이 성 이벤트 한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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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돌아다니는 마도서 주워서 파란 문에 넣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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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쁘다

이런 기믹이 여러 개 있는데, 아예 통로인 곳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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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여기서부터 느낌이.. 아.. 이거 또 천리 얘기냐? 싶었는데

폰타인도 이제 슬슬 천리 때문에 망한 고대 국가 나올 때가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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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 하네요 확실히 수중이...

기믹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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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가보면 이렇게 도감도 채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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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라고 하니까 왜 제우스 밖에 생각이...

아무튼 레무리아는 뭔가 예술 왕국 같은 느낌이네요

음악과 연극이 중요한 문화였나 봄

이름부터 그리스 로마 느낌이 나는데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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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슨 검도 있는데 원형이니까 주워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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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위치도 알려주는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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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타고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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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조각도 금방 모아요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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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넓은 홀? 같은 곳 기믹 깨면

아까 그놈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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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스 선정 무례한 석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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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거 이미 저희가 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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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신자라고 욕하는 미러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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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도 울고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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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티우스는 잔뜩 약 올리고 사라지는 하남자인 걸 보니

별로 세진 않을 듯

근데 우스가 그림자 사냥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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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이라는 사람도 계속 언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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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런 곳이 여기저기 있긴 해..

그놈의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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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기믹.. 을 해주는데

시점 조절이 안 돼서 5트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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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상 후하니까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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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스 따라서 가면 고대 유적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맵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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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패드 배터리 없어서 이 정도만 했음

아를레키노 전설 임무도 해야 이제 주간 보스 새로 열리는데

아를을 제가 아직 안 뽑아서 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주 안에 천천히 밀겠습니다

새 수중 지역 나오니까 예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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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