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몬드 와인축제 -1 미카 등장)
캐서린에게서 몬드 와인축제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있는데, 케이아가 등장함
바르카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며 함께 가보자고 하는데....
진 : 대단장에게서 편지가 도착했어
진 : 미카. 부탁해
미카 : 네...네! 진 단장님!
미카는 매우 수줍음이 많은 친구였다 ?
근데....편지 그냥 미카 목소리로 읽었으면 안되나?
끝까지 바르카 성대모사하는데 듣기,,,거북했다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인단과 협력하게 된 바르카씨. 떡밥 많이 던져라!
"몬드 와인축제가 열릴 시기이군. 아쉽지만 우리들은 올해에도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
"모두들 와인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우리의 몫도 마셔주길. 매년 다운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축제 한정판 와인 말이지"
위풍당당 케이아 ㅋㅋㅋㅋ
진 : 모두를 위해 축제기간동안 잘 지켜주시길
바르카 단장이 리사에게 추신을 남겼다고 합니다. 뭐야뭐야?
그리고 미카에게 말을 걸 수 있게되는데
말 걸었더니.......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너무 당황해서 미안할 정도였다 ?♀️
케이아 : 여전히 수줍음쟁이군
몇 마디 나눠보지도 못했는데 유라를 만나러간다며
도망쳐버렸다!!!!! ?
(충격과 공포....내가 그렇게 싫으냐)
내 마음을 읽은 케이아가 위로해준다
케이아 :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다음에 또 만나게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몰라
난 너만 있으면 돼. 케이아쟝.....?
그리고 리사와 진을 만나러가면
진이 몬드 와인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몬드 와인축제 : 벤티를 위해 술을 만들어 바치는 축제 ㅋㅋㅋㅋㅋㅋㅋ)
바르카가 리사에게 추신으로 맡긴 임무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된다
바로,,,,,,,,,레이저의 출신에 대한 것 +_+
레이저의 부모님이 남긴 상자가 있는데, 그걸 당사자에게 줄 때가 왔다고 한다
왜 이제와서 주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레이저의 출신과 부모님의 정체를 와인축제에서 밝힐 수 있다!
과연, 레이저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 어떤 반응을 보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