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제68번 신춘광상곡 (1)

(*모든 종류의 검열에 반대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검열기관은 철폐되어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껏 차려입은 흥신소68의 사장, 아루.

그리고 하루카와 무츠키, 카요코도 귀엽게 차려입었습니다.

신사에 간다는 걸, 엄청난 금액의 새전을 넣으러 간다고 생각하는 하루카...

하지만 아루는 그렇게까지 엄청난 돈을 낼 생각은 없었습니다.

새해맞이 행사를 핑계로 각종 악의 조직이 신사에 모이니까

그 정보를 모아서 새해 계획을 세우자는 거였죠.

그렇게 원대한 꿈을 품고

신사로 출발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은 귀여운 무녀 세리카입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모은 포인트로 운세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첫 뽑기는 소길이 나왔군요.

크로노스 스쿨의 시논도 취재를 나왔습니다.

무녀 알바를 하면서 손님들을 안내하는 세리카

그런데 선생님과 맞닥뜨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입니다.

이것이 그 새전함

하루카는 토하고 싶고, 죽고 싶을 만큼 열심히 알바를 뛰어서

거금을 냈습니다.

사장인 아루의 어깨에는 중압감이...

게다가 그녀는 5천엔 밖에 안 갖고 왔습니다.

돈을 내고는 필사적으로 사업이 '망하지만 않게 해달라'고 비는 아루.

갑자기 폭탄이 날아오고

이 익숙한 실루엣은...?

카이텐져!

아무리 생각해도 초밥전대 아이디어는 정말 신기합니다.

카이텐져는 혼란을 틈타 새전함을 훔쳐 달아나고 맙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novel.mun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