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포켓몬고 해프닝 및 재미있는사례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게임을 리뷰하는 가온이에요♥

서이추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오늘은 포켓몬고 해프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례들이있는데요

1.포켓몬 GO를 플레이하던 한 여성이 포켓몬을 찾기 위해 그 위치로 갔는데 길에서 버려진 유기견을 발견했고, 마침 집으로 배달을 왔던 피자 배달원이 구급구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개의 생명을 구했던사례

2.포켓몬이 나타나면 던져서 잡으라고 했다고 몬스터볼 대신 폰을 던진 사람이 나왔던사례

3.한 지명 수배 범죄자가 정신없이 포켓몬을 잡으려다 어떤 건물에 들어갔는데 그 건물이 경찰서여서 안에 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혔다. 문제의 범죄자는 자신이 붙잡힌 것 보다도 더 이상 포켓몬을 할 수 없게 된 것을 더 아쉬워했었던 사례

4.이스라엘 대통령 집무실에 나옹이 출현하여 이스라엘 대통령이 공식 계정에 인증했었던 사례

5.알링턴 국립묘지는 묘역 내에서 포켓몬 GO나 기타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것은 순국선열에 대한 심각한 결례이므로 자제해달라는 공지를 올렸고, 벨보어 및 콴티코 기지에서도 직원들에게 군기지 근처에서 게임하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었던 사례

6.19살 소녀가 포켓몬을 잡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물가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그 시체는 사망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딱히 의심스러운 정황도 보이지 않아서 경찰은 실족사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포켓몬 GO를 하다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포켓몬 GO 유저가 도중에 우연히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포켓몬 GO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 아니며 오히려 아무도 못찾은 채 방치될 수 있었던 시신을 포켓몬 GO로 인해 찾아내었던 사례

7.한 격투기 선수가 인터뷰 도중 포켓몬을 찾았다며 인터뷰를 그만둔 채 그대로 떠나버린 사례

8.한국에서 포켓몬 GO를 즐기는 일부 플레이어들의 만행이 보도되었다. 부산의 UN 기념공원 안의 참전용사 묘역을 해집은 내용으로 전파를 탔다. 결국 부산 UN 기념공원측은 공원을 게임에서 삭제해 줄것을 요청했고 회사도 이를 받아들였다. 일부 시민들과 언론 사이에서 포켓몬 GO로 인해 사회에 혼란이 올거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하나 어디까지나 일부만 그렇다. 이뿐만 아니라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가 밀집해 있는 종로지역에는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들이 대거 포켓스탑으로 지정되었던 사례

9.영국의 격투기 선수 마이클 페이지가 경기 승리후 포켓몬 모자를 들고나와 포켓몬 GO 유저 인증했던 사례

10.일본의 야스쿠니 신사가 체육관으로 선정되면서 한중일의 치열한 체육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중이다. 처음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중국만세 라는 닉네임으로 체육관을 제패하였고 그에 이어 연세대 생명공학과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망나뇽의 이름을 ABEISASSHOLE(...)[해석]만들어 놓은다음 체육관의 관장이 되었다.후일담이지만 이 유저는 실제 연세대 재학중인 학생으로 GPS 조작으로 점령했다고 스브스 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GPS 조작은 엄격히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해선 안된다. 그리고 이 학생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점령했었던 사례

11.한 대도 아닌 11대 기기로 플레이하며 증강현실 게임에 폭 빠진 대만의 할아버지가 있었던 사례

12.미국의 한 20대 의사는 내연녀의 집에서 포켓몬 GO를 하다가 위치 추적으로 인해 바람피운 것을 들키기도 했다.

포켓몬고는 실제적으로 미국 전역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포켓몬을 즐기며 교류하는 유토피아적 진풍경이 펼쳐졌었다. 게임 특성상 포켓몬을 수집하기 위해 실제로 주변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포켓몬스터를 게임으로만 즐기던 지하실 너드들마저 지하실을 박차고 나와 포켓몬을 찾으러 칼로리를 소모하고 있으며, 집에서 게임만 하던 청소년들이 자전거며 킥보드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었다. 어린 자녀들과 포켓몬을 잡으며 나들이하거나 부모들도 있고 친구 몇 명이서 차끌고 동네방네 쏘다니기도 하며. 몸이 아픈 자녀를 위해 대신 10km를 걸어준 부모까지 나오는 등 포켓몬을 좋아하는 미국 전역의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와서 걷고 뛰고 있다. 일전에 미셸 오바마 영부인이 미국의 아동비만과 운동부족 문제를 해소하려고 각종 복지예산을 투입해 운동권장에 노력해도 성과가 영 아니었는데 포켓몬 고는 출시하자마자 애고 어른이고 다 밖으로 끌어낼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2019년부터 꾸준히 등장해 2020년 후반기에 업데이트 이후 버그가 알게 모르게 많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예를 들어 레이드 돌입 이후 포켓몬을 공격해야 하는데 공격을 못하는 등의 버그들이 나와 일부 유저들이 불편을 느끼는 상태. 다른 버그로는 체육관을 공격할 때 배틀이 끝나고 선두 포켓몬을 바꿔서 다시 공격하면 이전에 나왔던 선두 포켓몬이 나오는 것이 있다. 첫 번째로 공격할 때 선두 포켓몬을 A로 하고 두 번째로 공격할 때 선두 포켓몬을 B로 하면, B가 갑자기 퇴장당하고 A가 튀어나온다. 이 때문에 1~2대를 더 얻어맞고 가는 건 덤이고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이 없는 편이지만 최근에 포켓몬빵의 인기덕분에 조금은 상승한 모습이보입니다. 해외에서는 아직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는 게임이랍니다^^

포켓몬스터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힘이되었으면 좋겠고

서이추는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