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헤븐 번즈 레드 무자본이 해본 플레이 후기

저번에 프롤로그 부터 무료뽑기 까지 맛보기 까지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이왕 한거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

메이플, 던파, 엘소드 등 각종 rpg로 육성에 도가 터서

이런거 하나는 맛깔나게 하거든요..

(정으로 하는거 지만ㅜ)

하지만 8일차부터 물리기 시작하고 역시 무자본에 한계가 느끼기 시작

스펙업을 하지 않으면 벽이 느껴지는 구간이 분명 있다는게 보입니다.

특히 쿼츠라는 재화 수급이 너무 안돼고

그리고 뽑기 외 다른 컨텐츠 할려는 데도 재화가 필요하고

뿐만 아니라 자동사냥 턴제 게임이 의미가 없다시피

직접해야 할정도로 ai방식이 너무 구립니다.

과연 어떤 컨텐츠가 있고 어떤 점이 문제가 많은지 봐볼까요?

쿼츠 재화 수급

아시다시피

뽑기하는데 만 3000개 가 필요하는데 이만한 쿼츠를 수급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진짜 현질을 하지 않고서야 뽑기하는게 어렵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쿼츠 모으기가 진짜 힘듭니다.

그럼 쿼츠 수급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일정 스토리 퀘 클리어시 1000개 지급

각 스토리마다가 아니라 특정 스토리 클리어시라 막 퍼주는게 아닙니다.

저도 3Day 까지 클리어했는데 40~50일정도 클리어했는데 4천개? 정도 밖에 받지 못했네요

2. 출석이벤트 및 미션 퀘스트

정말 쿼츠 양이 적습니다.

지금은 이벤트중이니 300개, 일반출석시 30개, 미션클리어시 30개

정말 너무 적다 생각이 드는데??

3. 컨텐츠 수행

교류 수행달성시 200개, 기억의 복원 스토리200개, 시계탑 클리어시 50개,

보스몹 클리어시 200개,

하지만 교류수행하기 위해서는 라이프포인트를 써야하는데

우선순위가 던전이나 미궁이 우선이고

교류수행은 조건부를 달성해야 수행할 수 있어서

꿀단지같은 쿼츠포획 수단이 아닙니다.

4. 기타

친구초대 코드 1000개, 교환소 100개

스토리진행 획일화

Day3을 하다보면 스토리 진행이 너무 뻔합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없죠.

대화 - 던전 - 대화 - 자유시간 - 대화

대화 - 던전 - 대화 - 자유시간 - 대화

무한반복

자유시간에는 아레나, 상정, 교류라는 컨텐츠도 있지만 머 딱히.. 재미있다기 보다는 그냥 구색을 맞추는 느낌

스토리 진행을 위해 대화는 거의 스킵

던전은 거의 자동주행

육성의 재미? 느낄 새가 없죠.

적도 개성도 없고

스토리는 왜 돌고 있는거지? 목표도 없는 느낌?

그러다 스토리는 슬슬 넘어가다

그리고 갑자기 적은 어마어마하게 쌔지는 데 나는 쌔지는게 더뎌지니까.. 금방 하기 싫어지는 느낌?

스펙업의 한계

내 스타일

솔직히 리세마라 하는 이유를 알겠다.

1티어 덱을 고집하는 이유를 먼지 알것같은 후반에 갈수록 할겠다.

퀴츠수급은 힘드니까 뽑기가 안돼고 그러므로 1티어덱들은 뽑을 수 없으니까..

리세마라해서 첫스타트를 쉽게 해야한다..

다시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게임플레이를 함녀서

버프캐릭과 힐캐릭의 중요성을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출처 : 산타PD 유튜브

1. 1티어덱 리세마라 꼭 해라 - 버프캐릭 힐캐릭은 꼭중요하다.

2. 레벨업 하기 진짜 힘들다.

소위 스토리 진행에서 자연스런 레벨업을 바라지마라.

프리즘 던전에서 폭발적인 레벨업과 교재을 써야한다.

3. 능력강화

스타일 강화는 손쉽게 할 수 있는데 능력강화가 꽤 많이 애먹는다

돌의 조각 - 이게 쉽게 모이지만 많이 필요하다.

캔서 - 배틀에서 흔히 보이지만 잡아서 얻는 건데 진짜 갈수록 많이 필요하다.

메인스토리에서 얻을 수 있는건데 정말 많이 필요하다..

4. 액세서리

던전이나 이벤트탑에서 구할 수 있다.

3성 4성짜리 구할 수 있는데

솔직히 현질하면 더 좋은걸 쉽게 구할 수 있다보니 격차가 여기서 쉽게 벌여진다.

칸 효과 변경을 통해 스펙도 변경할 수 있다.

아마 무자본과 그렇지않은 유저의 차이가 여기서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근데 이 모든 것들이 그냥 할 수 없다.

던전 전용 티켓이나 라이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결국 쿼츠를 사용해하는데 앞서 말한것처럼 쿼츠 수급이 힘든데 여기서 쿼츠를 써야한다?

더 무자본을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컨텐츠

스토리 진행이 막히다보면

다른 컨턴체를 통해 스펙업을 하고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1. 코스모스가 끊엇이 피어 있는곳 외

지금은 엔젤비츠와 콜라보를 하고 있어 다른 스토리랑 이벤트 개최를 하고있다.

게임내에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거기에 또 다른 컨텐츠를 만들고 잇다.

이벤트 프리즘, 스코어 어택등 다양하게 만들어 여러가지 혜택을 주기도 한다.

상시로 개최하고 있는 이벤트도 있다.

2. 강화/육성

위에서도 말한것과 연장이지만

시계탑

던전 (강화의 회랑, 기억의 미궁, 보주의 미궁, 이벤트)

- 보중의 미궁, 이벤트는 아직 나도 못가봤다

기억의 미궁 40층 클리어를 해야 갈수있다.

프리즘 배틀 : 전력에 맞게 경험치를 올려주는 곳

보석프리즘 - 전력이 10000이상이라 아직 못가봤다.

시간의 수련장 - 강화템 얻는 곳인데, 고급템 일수록 전력이 쎄지는 곳이라 역시 무의미한곳

결과적으로 역시 약해서 해 보지 못한게 더 많다ㅠㅠ..

후기

이 겜을 왜 하냐 물어본다면

카나데 뽑을라고...

누구 뽑을라고.. 누구 뽑을라고..

솔직히 모두가 1티어덱 한다면 머가 재미겠습니까?

자기만의 애정캐 하나씩 있을 꺼 아닙니까?

근데 무자본에게 너무 힘든 숙제인것 같다.

8일동안 열심히 했고 나는 여기서 놓아줘야 하겠다..

열심히 쿼츠 33000개 모아서

110뽑기 했는데

진짜 SS안나오더라..

던파모바일이나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