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1 평정! 리니지M, 강했다

[간밤차트-8월 2일]리니지M,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 재등극

7월 26일 업데이트, 블루 아카이브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탈환

엔씨소프트의 간판이 국내 최장수 흥행 게임 '리니지M'은 강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동시에 탈환, 양대 마켓을 또다시 평정했다.

7월生 투톱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돌풍마저 잠재웠다.

린저씨들의 재집결로 풀이된다.

8월 2일 화요일,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재등극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피파온라인4M'(넥슨)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카카오게임즈) 등이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굳건한 넘버1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나이트 크로우'가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넷마블 부활의 기폭제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양대 마켓에서 모두 4위를 나타냈다.

한편 미친 역주행을 펼치고 있는 넥슨의 서브컬처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는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넥슨은 7월 26일(수)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을 추가했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