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짤털 14 (feat. 토마, 사유, 코코미 전설퀘)

고독한 바다 괴수 업적 깨고 난 뒤에 토마와 함께 찍은 사진

이런 일에 카즈하가 빠질 수 없지 엣헴

화관도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좋다..(*´ 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유 전설퀘 때 나무통으로 변장한 사유

나무통 뒤에 나와있는 꼬리가 너무 귀여움

!!! 사유 전설퀘에서 만난 아야카 !!!

마침 토마가 있어서 둘이 만나게 해줬다

아야카도 오랜만에 보니까 예쁘다

건방지게 방석에 다리를 올린 토마와 이를 바라보는 백로공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사토 저택이 뷰가 참 좋다

뻥뚫린 바다뷰라니

낭만 있다

그래서 아야토 언제 오나요...

빨리 세 명 세워두고 사진 찍고 싶다

사유와 아야카, 토마가 함께 있는 진귀한 사진

사유 너무 귀엽게 잘나왔다

으음... 여긴 기억에 츠루미 섬에 석판 모으는 퀘스트였던 것 같다

토마 형광 버섯도 캘 겸 츠루미 섬 탐사하다가 깼다

간만에 재밌었던 기억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토마 전설퀘!!

아니 둘이 일러스트 같이 나와서 뭐 접점이라도 있나?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왠지 대립 구도로 찍힌...

?? : 카미사토 저택은 내가 지킨다

낯선 주황머리 외국인을 배척하는 토마

생각해보니까 토마도 몬드 사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의 가사 수업에 외로이 앉아있는 타르탈리아

수강생은 없지만 행복한 토마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행추랑 향릉 일퀘에 추가되서 처음 향릉 만났을 때다!!!

이나즈마에서 미식 어벤져스 동욱이가 리월의 묘 사부한테

레시피 알려달라고 하나? 그러는데 거기서 묘 사부한테 말 걸고

향릉이 있다는 경책산장 근처로 가면 향릉이가 저렇게 서있고

향릉이 레시피 받아가면 히든 업적이 깨진다

((그거랑 별개로 흐뭇한 타르탈리아))

다시 토마 전설퀘로 돌아와서 댕댕이랑 고냥이들을

모두 함락시킨 토마와 타르탈리아의 모습

아 저 닌자견 진짜 너무 귀여워....

뒤에 츄츄족 잡으라 그랬는데

말 안듣고 닌자견이랑 사진 찍음

타로마루랑 다른 매력이 있다

닌자복 입은 거 너무 귀여워 흑흑

전설퀘의 주인공인 토마와도 한 장 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 전설퀘의 주역들... 귀여웡

아마 퀘스트 내용 중에 동물들 사진 찍는 내용이 있어서 찍었던 듯?

아닌가..? 그냥 나의 개인적인 욕심으로 찍은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하니 차렷 자세로 서 있는 토마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분 코코미 전설퀘의 시작...

아니 코코미 픽업 때 코코미 전설퀘하고 싶어서

하려고 보니까 라이덴 쇼군 전설퀘를 먼저 해야된다 그래서

간신히 해놓고서 진 빠져서 코코미 픽업 들어가고 전설퀘 시작함.. (머쓱

전설의 돌-려-줘- 코코미

아름다우십니다 군사님

아니 와타츠미 섬에 이런 공간이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퀘 안했으면 원신 접을 때까지 몰랐을 듯..

코코미 뒤에서 장난끼 넘치는 호두와 함께

제발.. 저 화살표 좀 없애줬으면... 흑흑

아니면 사진 찍을 때 안 보이게 해주면 안되남 ㅠㅠ

요새 계속 사진 찍는 거 때문에 무기 하루에 20번은 바꿔끼는 듯 8ㅅ8

축제 분위기의 사람들을 등지고 아련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코코미와 함께

볼수록 색감을 너무 잘 뽑았다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컬러 팔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죠 봉행과 저항군 사이의 회담이 열리는 테이블에 올라가 있는 호두

귀여웡

코코미와 함께 와타츠미 섬을 바라보는 호두

아니 근데 코코미 전설퀘 이렇게 끝내기 있기 없기?

같이 있어줄거냐고 물어봤으면

내 대답은 들어야 하는 거 아님??

나도 같이 있고 싶다고!!!!!!!!!

날 떠나지 말라고!!!!!!!

흑흑...

같이 있어달라고 해놓고 매정히 떠난 코코미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르탈리아 뽑으면 해보고 싶었던 일 1위

몬드성에 노가리 까는 우인단 째려보기

드디어 해냈다 뿌듯

이렇게 각종 전설퀘와 함께 마무리하는 이번 짤털...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짤털은 벌써 14번째다 호달달

이제 슬슬 사진 찍는 것 때문에 무기를 맞춰주고 싶은 지경에 이르렀는데...

많은 걸 바라지는 않으니 제발 주변에 효과만이라도 없애주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미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