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마스터/월드 총력전 및 지구라트 시즌3 등장!

깔끔한 원작 재현율과 퀄리티 좋은 업데이트들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니지M이 12월 2주차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이 기다렸던 마스터/월드 총력전 및

지구라트 시즌3 추가 소식과 함께 겨울맞이 이벤트 얼음 궁전의 숨겨진 방 등.

방대하고 새로운 이벤트 소식들이 담겨 있었는데

해당 이벤트들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량이 상당한 만큼

오늘은 리니지M 12월 2주차 업데이트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장 먼저 알아볼 소식은 마스터 총력전과 월드 총력전이다.

마스터 총력전의 경우 그림리퍼/발록 서버를 제외한 기존 서버 전용 이벤트로서

85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하며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의 대상은 지배의 탑과 에오딘 성채 및 마족들의 땅이며,

꽤나 레벨 제한이 높은 콘텐츠들인 만큼 이벤트 보상 또한 상당한데

각 마스터 던전마다 존재하는 보스 몬스터인 사신 그림리퍼,

제사장 나그바스 및 야히/발록을 처치 시

100% 확률로 신화 장비 제작 재료 아이템인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마스터 총력전이 기존 서버들을 챙겨주는 이벤트였다면, 월드 총력전은

오직 그림리퍼와 발록 서버를 위해 존재하는 이벤트이다.

월드 총력전 이벤트 기간 동안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는

오만과 신념의 탑 1~3층 보스 몬스터들을 처치할 경우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데,

해당 상자에서 각 보스 몬스터마다 정해진 전설 등급 아이템 혹은

마스터리 마법인형 카드 상자 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림리퍼/발록 서버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12월 20일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최대한 오만과 신념의 탑을 열심히 도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월드 총력전을 즐길 수 있는 월드 던전에는 모든 서버가 참여 가능한

잊혀진 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또한 위에 설명드린 마스터/월드 총력전들과 함께

잊혀진 섬의 보스들을 처치 시 보스 몬스터의 일부 드롭 아이템들이 100% 확률로

드롭되는 이벤트인 만큼 위 이벤트들과 더불어

해당 이벤트가 끝나는 12월 20일까지 참여해 보면 좋을 것이다.

다음으로 알아볼 리니지M 12월 2주차 소식은 지구라트 시즌3 소식이다.

지구라트 시즌3에는 시즌2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개선 사항이 담겨 있는데

지구라트가 어떤 콘텐츠인지 먼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지구라트는 리니지M 최초의 모든 서버가 이용 가능한 마스터 던전 콘텐츠로

85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100만 아데나를 제공하여

평일 21시부터 21시 30분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구라트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같은 스펙을 갖게 되며 캐릭터 레벨,

스탯, 장비, 그리고 스킬셋까지 모두가 동일하게 맞춰지는데,

그런 만큼 단순한 스펙 차이로 상대를 어느 정도 찍어누르기가 가능한

기존 PVP와는 다르게 지구라트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와 수문장들을 빠르게 처치 후.

아이템과 주화를 사용하여 남들보다 좋은 아이템들을 상점에서 선점하는 등

꽤나 흥미로운 방식으로 콘텐츠가 진행된다.

그렇게 최적의 세팅을 끝냈다면 템플러 병영에서

타 유저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며, 많은 타 유저를 잡아낸 유저들은

마지막 전투가 펼쳐지는 지구라트 정상으로 향하게 되는데.

많은 타 유저들을 잡아내고 지구라트 정상까지 올라온 유저들인 만큼

그 전투가 쉽지 않게 진행되지만 만약 지구라트 정상에서도

다른 유저들을 많이 잡아내어 높은 순위를 유지할 시.

[마스터리 성물 카드] 영웅 1개 및 지구라트 상급 보급 상자 5개, [엠블럼] 나이트 템플러(마스터),

[마스터리 성물 카드] 희귀 4개 등 상당히 가치 있는 템들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전략적이고 스릴 넘치는 전투와 그에 합당한 보상을 챙겨주는 지구라트 콘텐츠는

이번 시즌3 업데이트로 인하여 부활석 판매 수량이 증가하였다.

덕분에 전 지구라트 시즌2때보다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템플러 병영 전투 단계에서 전투 시작 후 영역이 축소되는 시점부터

시작 지점 내 버프구슬이 등장하게 돼 좀 더 빠른 템포감의 전투를 즐겨볼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특정 지점/시간마다 홀드, 광역 대미지 등을 갖고 있는 가고일 석상과

맹독 펑거스 및 폭탄 펑거스 등 전투적인 변수 요소가 새롭게 생겼으며,

전투에 유리한 아이템을 드롭하는 이상한 그렘린과 특정 시간마다 발동되던

바닥 트랩도 각 지점마다 새롭게 추가돼 좀 더 스릴 넘치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지구라트는 매 시즌마다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콘텐츠이기에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는 12월 27일 점검 전까지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겨울맞이 이벤트로 등장한

얼음 궁전의 숨겨진 방도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오만의 탑에서 몬스터를 사냥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드롭되는

축복의 가루를 모아 얼음 궁정의 비밀 열쇠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 가능한데,

해당 열쇠를 얼음 궁정의 비밀 지도로 제작하여

얼음 궁정의 숨겨진 방에 들어가 60초 안에 얼어붙는 몬스터를 처치 시

[성물 카드] 얼음여왕의 티아라(이벤트)부터 상급 성물 뽑기팩(이벤트) 등

제작에 투자 대비 만족스러운 보상들을 받아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정보는 TJ쿠폰 소식이다.

출석 체크를 통해 누구나 쉽게 획득 가능한 TJ쿠폰이 이번에는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부터 스페셜 변신 각성 및 스페셜 변신 합성 등

풍부한 보상을 담고 돌아왔는데,

덕분에 23년 7월 5일 5시부터 12월 6일 4시 59분 집계기간 내

신화, 전설, 영웅 등급의 변신, 각성 실패 이력이 존재 시

최고 등급 이하의 변신 각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현재 커뮤니티와 인터넷 방송 플랫폼 등을 통해

재각성에 성공한 많은 유저들이 후기를 남기고 있는 만큼

집계 기간 내 변신 각성 실패한 이력이 있는 유저라면

이번 기회에 TJ쿠폰을 활용하여 다시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까지 리니지M 12월 2주차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

이번 이벤트의 볼륨감과 보상들 양이 절대 적지 않은 만큼

리니지M을 해보고 싶거나 복귀각을 잡고 있는 유저들일 경우,

이번 이벤트 보상들을 챙기면서 매주 꾸준히 다양한 보상을 갖고 찾아오는

리니지M의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려보면 좋을 것이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