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30)

Q. 리니의 마술

케이아 : 폰타인 사람들이 자랑할만하네.

여주 : 『이 불꽃…… 계속 바라보면 안될거같아.』 케이아 씨…… 일어나세요. 저거 저희가 흔히 알고있는 「불꽃 원소」 의 불이 아닌거 같아요.

케이아 : 뭐? 그러고보니 저 녀석의 불꽃과는 다른 느낌인데……

-리니가 마술을 보여주자 폰타인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데 여주가 진지한 표정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하자 여주의 말대로 자리에 일어나 다이루크의 불꽃 원소를 비교하게됨

다이루크 : 저건…… 일어나야겠어. 내가 생각하는 「불꽃 원소」 랑 다르군……

여주 : 아무래도 폰타인 사람들은 저게 저희들이 생각하는 불꽃 원소를 생각 안하나봐요.

다이루크 : 그럼 리니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

-가장 먼저 알아차린건지 자리에 일어나는데 여주도 같이 일어나 진지하게 말하자 리니를 구할 생각하는 다이루크

종려 : 자네가 눈치챈거 같군. 아무래도 저 리니가 우리를……

여주 : 그 기계 기사를 역방향으로 돌아가게 만든 장본인이니까요. 그리고 프레미네도 지금 없는거 보면 맞겠죠?

종려 : ………

-작은 목소리로 여주에게 리니의 정체를 이야기하려는 순간 여주가 진지한 표정으로 불꽃을 바라보며 말하자 진지심으로 놀란 종려

소 : 우인단의 짓인거 같아.

여주 : 우인단이라고? ……『리니 말고도 또 우인단이 있다고!?』 그럼 싸울 준비를 해야겠어.

소 : 너 혼자 싸울거없어. ……너를 위해서 그리고 종려 님을 위해 싸워서 지켜줄테니까.

-불꽃 원소를 보자마자 진지한 표정으로 우인단의 짓인걸 알아차렸는지 창을 쥐고 노려보는데 여주가 우인단의 짓이 리니 말고도 또 있단거에 주위를 보더니 검을 쥐고있자 여주 혼자 싸울거 없다며 여주를 바라보는 소

타르탈리아 : ………이건 내가 한거 아니야. 「다른 우인단」의 짓인걸로 보여………

여주 : 타르탈리아 씨. ……솔직히 말해. 리니와 프레미네 그리고 리넷까지 같은 우인단지? 그럼 이 불꽃 원소 누구의 짓인지 당장 말해.

타르탈리아 : 뭐야 친구~ 눈치가 너무 빠르네. 이 불꽃 원소의 힘은 그녀밖에 없어. ……벽난로의 집 주인 「아를레키노」 의 짓이야.

-자기가 한거 아니라며 말하는데 여주가 눈치챘으니까 말하는데 싫은듯한 표정으로 아를레키노의 이름을 언급하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굉장한 불꽃 마술인거 같아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여주 : 아야토 씨. 저희 지금부터 여기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의 사람들을 지켜야할거 같아요… 이건 우인단의 짓인걸요!

카미사토 아야토 : 우인단의 짓이라니요? 그럼 저와 토마가 우인단을 찾으러 가볼게요.

-불꽃 마술을 보며 굉장하다며 순수하게 기뻐하는데 여주가 주변 사람들을 지켜야할거 같다는 말을 하며 우인단의 짓이라는 말에 진지한 표정으로 토마와 함께 나가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어디에서 온건지 대충 눈치챌거같아. 헤이조와 함께 뒤쪽으로 얼른 가볼게.

여주 : ……카즈하 안돼! 엎드려!!!

카에데하라 카즈하 : 크윽…… 사방에서 불꽃 원소로 공격할줄이야! 넌 괜찮은거야?

-눈치챈건지 뒤를 돌아보며 헤이조와 뛰어가려다 여주가 안된다며 엎드리라고 소리치자 불꽃 원소의 총이 날아오자 피하더니 여주를 걱정하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나와 가주님은 밖에서 우인단을 찾으러 가볼게!

여주 : 토마 씨! 아야토 씨와 함께 조심히 가주세요…… 폰타인의 사람들도 여기 지금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의 사람들도 위험할거같아요!

토마 : 알겠어! 가주님, 저희는 지금부터 폰타인의 주민들을 지켜야할거 같아요!!

-여주에게 아야토와 같이 갈거라며 말하자 여주가 아야토와 조심히 가라며 말하고는 폰타인 사람들도 위험할거라고 외치니까 알겠다며 아야토에게 여주가 한 말 그대로 전하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역시 리니의 마술의 불꽃 마술은 대단한거네~ 어떻게하면 「차원이 다른 불꽃 원소」 를 소환할 수 있을까?

여주 : 뭐? 헤이조 너…… 어떻게 알아차린거야?

시카노인 헤이조 : 그야 당연히 탐정의 감이지! 그래도 이건 카즈하와 함께 뒤로가서 확인해볼게.

-웃는 얼굴로 리니의 마술인 불꽃 원소를 보자마자 다른 불꽃인걸 알아차려서 한마디하는데 여주가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하자 환하게 웃으며 여주를 보며 말하더니 카즈하를 보며 진지하게 행동하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역시 우인단일거라 예상했어. 카베와 내가 그리고 타이나리와 사이노 우리 넷이 여기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의 사람들을 지켜줄게.

여주 : 그럼 부탁해요, 알하이탐 씨. ……폰타인의 사람들을 위기에 넣지말고 직접 등장해!

알하이탐 : 당장 여기 사람들을 대피해야겠어.

-우인단의 짓이란걸 알아차려서 카베와 사이노와 타이나리와 함께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의 사람들을 지킨다며 말하는데 여주가 우인단에게 화내듯이 외치자 사람들을 대피해야한단걸 판단한 알하이탐

카베 : 여긴 우리들에게 맡겨. 꼬마야 괜찮아, 얼른 이곳에서 나가야해!

여주 : 흐엇!? 어디에서 공격을 하는거야……

카베 :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얼른 여행자를 구해줘야겠어. 저러다 위험해……!!

-여주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자기한테 맡기라며 말하더니 얼른 꼬마를 안으며 대피하는데 여주에게 멀리서 공격하는 불꽃 원소에 피하니까 여주가 위험할걸 직감한 카베

타이나리 : 여기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가 얼마나 우인단들이 숨기 좋으면 먼곳에서 공격하는거야! 『내가 아는 우인단은 그 도토레 밖에 없어. 아카데미 추방자! 하지만 이런 불꽃 원소의 우인단은 도대체 누구길래…… 타인들을 위험하게 하는거냐고!』

여주 : 타이나리 당장 주민들을 대피시켜줘!

타이나리 : 알았어! 대피시키고 얼른 도와줄게! ……자 여러분 얼른 대피하세요!!

-어둠속에서 자꾸만 공격해오니까 이악물고 주위를 보는데 속으로 도토레 밖에 생각 안나니까 화가 단단히 났지만 여주가 주민들을 대피시키라고 말하자 주위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타이나리

사이노 : 폰타인마저 우인단들이 숨어 있을거라고 예상은 안했는데. ……여기다!

여주 : 하앗! ……창을 정확히 던졌어! 사이노 일단 주민들을 대피시켜!

사이노 : 리니의 마술공연이 이렇게 위험한 일이면 조금 더 경계할걸 그랬어…. 『언제부터 우인단들이 숨은거길래 마치 예상이라도 한것처럼 있는거지? 우인단들은 뭔가 계산이라도 한걸지도 모르겠어.』

-진지한 표정으로 주위를 보다가 리니 근처에 창을 던지며 공격하는데 여주가 놀라서 당황하다가 얼른 주민들을 대피시키라고 말하니까 얼른 대피시키며 자기가 더 경계할거 그랬다며 인상을 점점 찌푸리는 사이노

방랑자 : 이 불꽃 원소는……… 야, 네가 싸울 상대가 아닌게 확실해졌네. 이건 아를레키노야.

여주 : 아를레키노라고? 그러고보니…… 『내가 이 이름 어디서 들은거같은데……』

방랑자 : 조심해! 야, 아를레키노! 네 광기로 여기 폰타인 사람들 마저 죽일샘이였냐!

-아를레키노인거 알아차려서 여주에게 말하는데 여주가 아를레키노의 이름을 듣고 당황하다가 자기가 어디서 들은걸 생각하다가 여주에게 멀리서 공격하는 아를레키노에게 화내는 방랑자

리니 : 이건…… 「아버지」 의 힘이야. 『어떡하지… 여기에서 쟤 공격하면 나머저 우인단인걸 알아차릴텐데……』

여주 : 왜? 네가 「우인단」 이란 사실 내가 모를거같아?

리니 : 하지만 난, 널 죽일 생각도 널 위험하게 할 생각도 없었어. 아버지의 명령이니 그럴 수밖에 없었거든…

-아를레키노의 힘이란걸 눈치채 뒤를 돌아보는데 여주에게 자기가 우인단이란걸 알아차리면 안된다며 걱정하려던 찰나 여주가 자기곁에 지나가며 화낸듯한 목소리로 이야기하자 여주를 보며 싸울생각 없다며 말하는 리니

프레미네 : ……어떻게 알아차린거야?

여주 : 프레미네. 너에게 리니와 같은 기계 기사와 같은 냄새가 났어. 난 너희가 우인단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거고…. 하지만 너희는 적의감이 없어보여.

프레미네 : …………

-여주가 리니에게 화난듯한 목소리로 이야기한걸 들은건지 여주에게 어떻게 알아차렸냐며 묻자 여주가 진지한 목소리로 너희는 적의감이 없다며 말하니까 고개를 숙이는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이 소린? 안의 내부가 무슨일이 생긴거같군요.

여주 : 당장 튀어나와 아를레키노!

라이오슬리 : 아를레키노라고? 그 녀석 어떻게 메로피드 요새에 나간거야!

-느비예트가 자신에게 정색하며 바라볼 때 홀에서 쾅하는 소리가 들리자 얼른 문을 열며 가려던 찰나 여주가 아를레키노 이름을 언급하자 어떻게 빠져나간거냐며 이를 갈며 화내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범죄자가 날뛰는거 같으니 가봐야겠군요.

여주 : 허억… 허억… 사방이 불구덩이라 힘들어…… 그치만 싸워서 이겨야해!

느비예트 : 허엇─! 아를레키노. 감히 폰타인 사람들을 위험하게 빠뜨리고 이곳을 엉망으로 만든 이유가 뭡니까.

-라이오슬리가 문을 발로차며 열자 천천히 걸어가며 아를레키노에게 정통으로 물공격하며 화내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