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행추 5돌, 모라가 부족해, 윈드블룸의 숨결
게임 '원신' 관련 이야기(수다+잡담+뜬구름 잡는 이야기)이며, 공략은 하나도 없습니다.
1. 행추 5돌이 되다!
스타라이트 교환으로 행추를 얻었습니다.
지난번 기원 뽑기에 이어서 행추 획득!
행추 5돌이 되는 순간은 영상으로ㅋㅋ
이제 한 번만 더 행추를 뽑으면 풀 6돌 행추를 만날 수 있겠네요. 제례검만 있으면 완벽한 행추인데...
행추 5돌 달성한 김에 돌파도 했어요.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지만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레벨 올리기 힘들어요. 경험치 소재가 너무 부족해요!
2. 내 모라 어디 갔어?
아무리 써도 없어질 것 같지 않았던 모라는 어느 사이에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현실에서는 부자가 아니지만, 게임에서는 영원히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모라 거지가 되었어요ㅋㅋ
그래서 찾은 해결 방법은...
탐사 파견으로 모라를 얻어오기
탐사 파견으로 모라를 선택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ㅡ!!
여기저기 줍줍한 성유물을 정리할 겸 파괴하기
이때까지 성유물 강화 재료로 썼는데 모라를 얻는 용도로 쓸 수 있더라고요.
헤헤헿 모라 획득!
황금색 지맥의 꽃으로 얻기
경험치 주는 지맥의 꽃만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황금색 지맥의 꽃도 찾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어요.
일단, 모라를 얻는 방법은 찾았으나 게을러서 매일 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군요. 모라 벌이도 부지런해야 하는 법ㅋㅋ
사실, 어쩌면 모라 거지가 된 이유는 페이몬 때문일지도 몰라!
3. 원드블룸의 숨결
아슬아슬하게 이벤트 전부 다 완료했어요. '잔 속에 울리는 노래' 이벤트보다는 쉬운 편이라서 금방 끝났네요. 어렵지 않아서 다행ㅋㅋ
이벤트 스토리는 2편까지 하다가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종료일 하루 남기고 다 했어요. '잔 속에 울리는 노래'처럼 마지막에 멋진 영상이 나올 줄 알았는데 서로 대화만 나누고 끝났던 점과 약간 뻔한 대사가 아쉬웠던 것 빼고는 좋았어요.
★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이번 이벤트 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
| 귀여울 수도 있는 페이몬 모음집(?)
왠지 모르게 귀여워
발 동동 구르면서 짜증 내는 페이몬
토라진 듯한 표정 귀엽고요
입으로 힘을 보태주겠다는 페이몬
눈빛이 반짝 빛나는 페이몬
귀여우니까 크게 보기!ㅋㅋ
겨우 바람의 꽃만 준다고?ㅠ ㅠ
먹는 것에 진심인 페이몬
꺼억...도 할 줄 아는 페이몬
낙락 페이몬, 뚠뚠 페이몬으로 놀렸더니
귀엽게 화내는 페이몬ㅋㅋ
| 썰렁한 말장난은 그만!
난 모험가 사이노니까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나리 여러가지로 힘들 듯ㅠㅠㅠㅠ
응??????
콜레이, 오긴 전에 「콜」해야지.
'원신' 사이노
타이나리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솜씨자랑(캐릭터 체험하기)에서 마음에 들었던 사이노가 이런 성격일 줄이야.ㅠ ㅠ
와장창 깨진다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 설탕의 진실?
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는 설탕
그 러 나...
쌍둥이처럼 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던 설탕은 그 사실을 잊고 있었나 봅니다.
'바람을 담은 사진' 이벤트 하면서 저장한 스샷을 올리면서 끝!
저 석상에는 슬픈 전설이...(거짓말!)
몬드의 아이돌 바바라
안 춥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