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 추천] 반지전쟁으로 첫 월드보스를 선보인 MMORPG 게임추천 블레이드&소울2!
최근 많은 BJ들이 블레이드&소울22의 반지 전쟁 레이드를 참여하고 방송을 진행했다.
필자도 BJ난닝구님을 좋아하는 편이라 방송을 보게 블레이드&소울22 또한 플레이하게 되었다.
난닝구 이외에도 많은 아프리카 BJ인 나리, 몽키, 홍주 등등
다양한 비제이들도 반지 전쟁 레이드에 참여해서 다양한 레이드 보상을 얻었다.
이날 방송된 난닝구의 반지 전쟁 영상은 라이브 참여자 2,246명이나 되었고
즐겨찾기 또한 28만 이상 등록되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난닝구는 이 날 반지 전쟁의 보스 처치 보상으로
영웅 등급 방어구 ’고목의 줄기’,
영웅 등급 무기 ’창천의 함성’,
전설 등급 반지 ’붉은 맹주의 심장’을 얻었다.
그 중 붉은 맹주의 심장은 미친 성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오늘은 이 ‘붉은 맹주의 심장’을 받을 수 있었던
‘붉은 약탈자 귀혼: 반지 전쟁’ 컨텐츠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반지 전쟁은 블소2 최초의 월드 보스인 귀혼을 사냥하는 컨텐츠로
보스 처치 보상으로 전설 등급 반지인 “붉은 맹주의 심장”과
영웅 등급 무기 1종,
영웅 등급 방어구 1종을 주며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는 시간의 화려한 소울 소환서(11회),
시간의 찬란한 소울 소환서(5회)를 주는 혜자 컨텐츠다.
현재 1차 일정은 1월 22일 토요일에 시작하여 1월 23일 일요일에 종료되었으며
2차 일정은 1월 29일 토요일에 시작되어 1월 30일에 종료되었다.
보상이 혜자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월드 보스를 잡는 컨텐츠는
모든 게임에서 인기가 많고 심지어 1차 반지전쟁 때에는 난닝구, 곰팡이, 홍주, 나리 등
많은 BJ들이 방송 컨텐츠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2차는 더더욱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 처치 보상인 ‘붉은 맹주의 심장’은
언급했다시피 전설등급의 반지로
관통력 23 / 명중 6/치명률 7%/ 무공 공격 증폭 5%/ 속성 피해 내성 40%/ 통제 유연 10의
능력치를 가진 고 스펙의 반지이며 ‘붉은 맹주의 심장’외에도
영웅 무기 1종과 영웅 방어구1종을 받을 수 있다.
영웅 무기와 방어구의 경우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 중 1종을 확률에 따라 얻게 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만 하여도
상급에서 전설 등급의 소울1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의 화려한 소울 소환서와
희귀에서 영웅 등급의 소울 5개를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의 찬란한 소울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붉은 약탈자 귀혼:반지 전쟁 컨텐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특정 서버의 특정 위치에 도달해야 한다.
2022년 01월 29일에 시작되며 2차 진행 서버는
각 월드 별 4번과 10번 서버에서
해룡 산맥의 오염된 분화구로 이동하면 반지 전쟁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주변 몬스터 배치가 재조정되며
몬스터 ‘문지기 구마‘ 또한 등장하지 않으니 반지전쟁 컨텐츠에 참여할 유저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반지 전쟁에 참여하고 싶지만 이번 이벤트는 아쉽게도 레벨 제한 등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다음 번까지 캐릭터 성장을 열심히 하여, 꼭 참여해 보고 싶다.
필자 또한 아프리카 방송을 보고 블레이드&소울2 2를 플레이해보았다.
처음 놀라웠던 부분은 바로 그래픽이다.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 덕분에 오픈월드형 MMORPG를 표방하는
블소 2의 게임성에 부합한다고 생각된다.
블소2는 린족, 곤족, 진족이라는
3개의 종족이 존재하며 유저들은 캐릭터를 생성할 때
이 세 종족 중 하나의 종족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종족의 능력치는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종족을 고르면 된다.
블소2에서는 특별한 직업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사
용하는 장비에 따라 딜러, 탱커, 서포터의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블소2의 무기는 총 6가지로
검, 권갑, 도끼, 활, 기공패, 법종이 있다.
검과 권갑은 근거리 딜러,
도끼는 메인 탱커,
활과 기공패는 원거리 딜러,
법종은 서포터의 포지션에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 6가지의 무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능력치 또한 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만약 게임 플레이를 하던 중 더 좋은 무기를 얻거나
다른 무기를 사용해 보고 싶어진다면 망각의 영약을 통해 능력치를 재조정할 수 있다.
블소2는 모바일과 PC에서 둘 다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모바일보다는 NC의 퍼플 프로그램을 통해 플레이하는 것이
더 타격감이 느껴졌다.
게임의 UI도 PC 플레이에 적합하게 제작이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게임 내적으로도 블소2는 잘 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착용한 소울의 효과나 무공 스킬이 나갈 때마다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주며 액션도 시원시원하다.
또한 막기 스킬이나 구르기와 같은
방어기와 회피기를 이용하며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기 때문에 손맛 또한 있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블소2를 알게 된 건
반지전쟁의 영향이 컸지만 반지전쟁 이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와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에서 나오는 다양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반지전쟁은 이번 2022년 1월 28일(토)부터 시작하여 1월 29일(일)에 종료될 예정이니
한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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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약탈자 귀혼:반지전쟁 상세안내
본 포스팅은 NC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