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 한때는 정말 모든 학생들이 했던 게임이었다. 내가 과거형을 쓴 이유는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게임은 언젠가는 인기가 사라진다. 그래서 얼마나 인기가 있었든 미래에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매우 줄어들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법칙이고 그래서 게임회사들의 계속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내는 이유이다. 새로운 게임을 만들지 않으면 게임회사가 망하기 때문이다.

브롤스타즈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브롤스타즈는 매우 단순한 게임이다.브롤스타즈는 브롤러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 캐릭터들을 사용해서 상대와 싸워 이기는 매우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브롤러가 매우 여러 개이라고 모든 브롤러마다 능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상대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을 하면서 해야 되는 게임이다.

그리고 나는 요즘 브롤스타즈를 하고 있다. 왜 나는 망겜을 좋아하는 것일까? 어쨌든 요즘 브롤스타즈를 열심히 해서 실력이 올랐고 형이랑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오늘 형이랑 한판 했다. 1번째 판은 내가 졌도 2,, 3,4번째 판은 내가 이겼다. 그리고 나머지 판은 내가 다 졌다. 그래서 4:3으로 내가 졌다. 3:1일 때 방심하고 안 좋은 브롤러를 썼으면 안 됐었다.

오늘 참 재밌는 하루인 것 같다.

#브롤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