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느비예뜨의 전설임무 하지마루~요
멜뤼진 키아라에게 협박 편지가 왔다고 해서 느비예뜨는 직접 조사에 나선다.
세드나도 날개 같은 부위 있네.
진지하게 받지 말라고!
페이몬도 저렇게 놀리고 웃었..
최고심판관을 농락하다가 메로피드에 또 수감된다 페이몬..
역시 멜뤼진은 기본 400살 이상이야
애들 다 엘뤼나스 죽은 뒤 얼마 안 있다가 태어난듯
물소믈리에 첨 봐서 당황한 둘
ㅋㅋㅋㅋㅋ 식견 넓히는 것만으로는 안된다고...
물의 용으로 다시 태어나야지
루키나분수대에서 물 원소력을 사용한 느비예뜨 곁에 있다가 솟구치는 감정에 휘말려 그 감정과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엿보게 된 아이테르
칼로레. 그녀는 400년 전 느비예뜨에게 자신들을(멜뤼진) 폰타인 성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 장본인이었다. 그림자 수사청 멜뤼진 요원의 시초. 지금은 사건의 심화를 막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없다.
느비예뜨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이 멜뤼진을 보고 자신을 겹쳐본다.
멜뤼진들에게 이런 아픈 과거가...
보트린. 그는 느비예뜨에게 신뢰받는 충실한 부하로 최고심판관이 개편한
특별 순찰대의 대장이다.
칼로레에게 조언해주는 보트린. 엘뤼나스와 느비예뜨의 관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건을 일으키고 멜뤼진에게 덮어씌우는 끔찍한 계획
사람들은 대체...얼마나 악의 자식들인 걸까
없는 죄까지 뒤집어씌워서 무고한 사람들을 핍박하고
물론. 느비예뜨의 사법 개혁으로 자신들의 자리가 위태로워졌긴 하지만 그런다고 저런 마음을 먹고 나쁜 계획을 세울 정도니까 내쫓긴 거 아니겠어?
아... 칼로레의 희생
결국 보트린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주동자를 처리한다.
그리고 상사 느비예뜨의 심판을 받게 된다.
충실한 부하인 보트린이니까 느비예뜨가 그에게 무죄를 선고할 거라 생각해
자신들의 입지, 사익을 위해 보트린의 무죄를 주장하는 뻔뻔한 인간들
하지만 느비예뜨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고 보트린은 분노하는데...뭔가 어색하다 그의 감정 표현이
시간이 흘러 현재? 폰타인 시민들의 멜뤼진 사랑
두 종족이 서로 힘을 합쳐 정의를 이루는 사회를 이루는 칼로레의 꿈은 이뤄졌다. 비록 그녀는 이 자리에 없다 할지라도
협력회의 초대 회장은 아마...
느비예뜨에게 평화 훈장을 받았던 그 두 명의 부하 중 하나인 보트린이겠지
그렇다면 그가 법정에서 심판 받았을 때의 모습과
메로피드에서의 모습에는 모순이 생긴다.
그(보트린)가 보여주는 모순은...
느비예뜨의 공정함을 극대화시켰고
그는 끝까지 폰타인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느비예뜨에게 충성을 다하는 부하였다.
오랜만에 듣는 아이테르의 목소리!
이번 전설임무에서 나온 폰타인 주요 여케들
클로린드(느비예뜨의 검, 키아라 보호), 샤를로트(스팀버드 기자, 느비예뜨 취재), 나비아(가시장미회 리더, 사건조사 협력) 인데
얘들 아마 다 5성이겠지?
특히 바위 5성메인딜러는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