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미카 시하 유일무이 시너지 캐릭터로 변경 조합 및 1티어 정령

에버소울 미카 시하 유일무이 시너지 캐릭터로 변경 조합 및 1티어 정령

안녕하세요 매니아정보통입니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미카 시하 픽업을 2월 23일부터 시작했는데 미카 시하는 에버소울 내에서 유일하게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정령이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에버소울 미카 시하는 서비스 초기엔 시너지 효과 때문에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었지만 지역을 올라갈수록 레벨이 높아질수록 저평가 되기 시작했는데 미카 시하보다 다른 정령 5명을 조합하는 것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야수형 5명으로 덱을 꾸리는것이 어려운 것도 한 몫했는데 인간형이나 정령형은 명확하게 성능이 좋은 정령이 존재했기 때문에 덱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야수형은 정령들의 성능이 애매한 감이 있어 덱을 만드는 것부터가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시너지 효과 추가로 인한 단점도 명확했는데 에버소울은 5명의 정령으로 덱을 만드는 게임이기 때문에 미카 시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자리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결국에 둘을 조합하는 순간 3자리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우연한 덱 조합을 짜는 것이 어렵습니다.

에버소울 개발진들도 이를 숙지하고 있는지 지난 1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미카 시하를 상향 조정했는데 전투가 시작될 때 일반 공격 대신 서브 스킬을 먼저 사용하도록 행동 패턴을 변경했을 뿐만 아니라 두 명이 같이 전투할 경우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미카 시하는 2월 밸런스 조정 목록에 다시 한 번 등재되었으며 이번 조정은 유물 스킬에 신규 효과를 더하며 미카는 '큐트 라이브' 시전 시 주변에 아군에게 공격력 상승 효과를 시하는 '해피 라이브' 시전 시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전 밸런스 패치와 비교하면 유의미한 결과로 나타나며 미카 시하의 범용성이 1티어까지 상승했습니다.

상향 조정된 미카 시하를 덱 조합에 넣고 사용해보니 채용해도 괜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 미카의 공격려 감소와 시하의 보호막이 합쳐지면서 전열의 안정성이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 덕분에 후열에서 확실하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버소울 미카 시하를 평가하자면 이번 밸러스 패치 덕분에 더욱 더 1티어 조합에 사용할 가치가 충분했으며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미카의 레벨을 181 이상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며 메인 스킬 '뮤직 스타트'에 기절 효과가 추가되어 안정성이 한 단계 높아집니다.

미카 시하 둘 중 픽업할 정령을 고민중이라면 무조건 미카를 픽업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미카를 이터널+등급까지 올려서 181레벨까지 높인다면 1티어 못지 않은 정령이 되지만 미카 시하는 신규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하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시너지 정령이기 때문에 메인으로 사용하기 힘들며 덱이 어느정도 완성된 플레이어들은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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