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울트라 V4 스트링 완료, 럭실론알루파워125
울트라V4 300g 라켓에 스트링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여기저기 SNS에서는 V14 프로스태프라켓 정보가 올라오기시작하는데요~~~
이 와중에 저는 레슨 1달 동안 테니스 입문 시절 사용했던 윌슨울트라를 다시 영입하게 되었는데요~
스트링 방식과 선택에는 각기 장점과 단점이 있을 수 있고~!!!
제가 생각하는 테니스스트링에서 #럭실론알루파워 스트링은 배드민턴의 #요넥스BG80 만큼?ㅋㅋㅋ
시장 사용 점유율이 높은 스트링이 아닐까 합니다.
스트링 작업 방식에도 각기 스타일의 차이도 있고^^하니 어떤 방식이 정답이다 라고 이야기는 자중해야죠!!?ㅎ
제가 어디선가 들은 정보로는 라켓이 달라져도 일정하게 스트링이 관통하는 스트링 법을
손에 익히려면 스트링 머신에 라켓을 세팅할 때 버티캡에 로고 방향을 매번 일정하게 라켓 방향을 체크해 주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 이유는 그로멧방향이 잡힌 부분으로 매번 가야 좀 일정하게 그리고 스트링이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로스스트링 작업 시작할 때도 스타팅 클램프를 사용해서 시작하시는 분도 있고,
매듭을 먼저 잡고 시작하시는 분도 있고 정말 작업 방식이 작업자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요~!!
특히 스타팅클램프로 스트링을 잡고 시작하시는 분들도, 첫 매듭을
크로스 스트링이 5번째쯤까지 텐션을 입력했을 때 상단의 스트링을 매듭을 잡고 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끝까지 다 내려가고 마무리 매듭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분명 그분들은 각기 본인이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시도해 보고 제일 최적의 방식으로 일정하게 작업하시는 거겠죠!!?
크로스스트링 상단 매듭은 스트링의 종류에 따라서 5번째쯤 작업하고 난 뒤 매듭을 해주는 게 좋은 경우도 있고
스트링을 최대한 마지막에 매듭을 하는 게 좋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 이는 좋다 나쁘다 이것보다?
본인이 시작한 방식 선에서 최대한 텐션 로스를 최소한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방식이겠죠.
메인크로스 작업하면서 스트링은 텐션을 주기 전에 위치를 잡아주고 텐션을 줬을 때 저는 줄이 너무 들쭉날쭉하게 자리 잡지 않아서 이 방식이 저는 좋더라고요~!
마무리로 손으로 최대한 스트링을 고르게 정렬해 주고 나면 작업은 마무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11
그리고 로고 하나 딱 그려주면,
당신도 진정한 테니스동호인!!!!!!!!!!!!!!!!!!!!!!
ps.스텐실로고는 개인취향이라 굳이 안하셔도 충분합니다!!!
이상 #윌슨울트라V4스트링작업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