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2.3 버전 안녕 페나코니 즐기는중

페나코니 스토리의 후일담이자

반디가 실장되는 2.3 버전

"안녕 페나코니"

전부터 명함만은 반드시 얻기로했던

반디의 픽업부터 도전해봤습니다.

10연뽑만에 나와주기!~를

바랬지만..

어림없지 결국 천장을 채울때가

다 되서야 보여주는 금빛 티켓

그래도 다행히 첫 천장에

반디가 나와줬네요 호우~

만약 이 자리에 다른 캐릭터가

들어있었으면 진짜 극대노 했을듯 ㅋㅋ

반디는 1돌과 2돌의 효율이 높지만

명함으로 운영할거면 전광은

챙기라는 의견이 많던데

지갑사정을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리기로 했네요

2.3 버전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신규 컨텐츠중에

"종말의 환영" 과 "차분화 우주"를

우선 플레이 해봤습니다.

종말의 환영은 신규 엔드 컨텐츠로

혼돈,허구와 동급의 컨텐츠입니다.

신규 NPC이자 [종말]과 연관이 있는듯한

예가를 통해서 전투/상점을

이용할수있죠

보스의 특성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종말의 환영은 허구 이야기와

비슷하지만 소수의 적을

격파하는 컨텐츠로

아군에게 유용한 노드중에

본인이 사용하기 좋은것을

고르면 됩니다.

아케론 vs 쿠쿠리아의 드림매치!

6600점을 맞아야 3별을 딸수있는데

6647점을 따서 겨우 3별작 완료!!

이번 시즌은 격파 특수의 접대시즌이라

격파특수를 고르는게 일반적인데요

(보스를 격파하면 극딜타임을 줍니다)

저는 그냥 필살기 / 전투 스킬 피증 노드를

사용해서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네요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확실히 엔드 컨텐츠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의 확장판이자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

"차분화 우주"

기존의 시뮬레이션 우주에

흥미로운 요소를 많이 추가했는데

운명의 길을 고르는게 아닌

방정식 (축복의 조합)을 선택하고

이를 완성해 나가는걸 목표로하게 되었습니다.

방정식 마다 요구하는 축복의 종류/갯수가

다르고 방정식을 5개까지 보유할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더군요

체감상 난이도는 방정식을 완성하고

기물을 잘 얻는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던데

상위 난이도까지 가면 어떤 느낌일지

주말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차분화 우주 자체도 흥미롭지만

차원 장신구 추출 기능도

반가웠는데요

원하는 장신구를 드랍하는

보스방에 직행해서 보스만 잡으면

바로 보상을 얻을수있는 좋은 기능이었네요

참고로 반디는 격파 특수가 강력해서

차분화 우주에서 매우 강력하다고 하니

얻으셨다면 육성을 권장드립니다.

일단 반디는 예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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