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6. 상처만 남은 성유물 파밍 + 연하궁 간 보기

오늘은 이틀 치 일기

어제 슬님이 방송 보면서 게임하는 슬청자들 많다고 했는데

뜨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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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궁 재료 없어서 파밍 하러 왔다

이나즈마 재료 파밍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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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디자인이 예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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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한 세 번 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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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0까지 올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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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라 모노가타리

맨날 찔끔찔끔 임무를 주는데 아주 속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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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도 잡음

아직도 야타가 제일 아파.. 아주 힘겨운 싸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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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돌파해 주려고 했는데

재료가 없어서 급히 기념품 상점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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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버렸다

이제 마노 재료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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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정캐 연비

첫 90렙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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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에서 누가 봐도 수상한 슬라임들을 발견

잡으면 상자를 준다

그리고 오늘 한 성유물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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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유물은 모자라기 마련이죠

오늘 반암, 청록 + 소녀 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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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구데기 같은 것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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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남는 성유물로 연비 깃털 강화했는데

방어력 실화냐....

오늘은 날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그냥 미뤄둔 연하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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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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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상자가 많아서 먹어주기

근데 생각보다 몹 레벨이 높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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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문? 맞나 이름..?

아무튼 이것도 지도에 자꾸 표시가 뜬다

그래서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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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은 그냥 나중에 몰아서 풀려고 놔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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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슬라임들이 머리에 풀을 달고 있길래 찍었는데요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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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기울어진 연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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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위치로 가면 장치가 있고

츄츄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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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진짜 기울어져 있다

진심 멀미 날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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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의 비밀을 풀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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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마치면 지도를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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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하궁 지도를 밝힐 수 있다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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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기믹은 어렵지 않다

그냥 있는 장치 다 치고 다니면 됨...

고삐를 얻어주고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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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더 했는데 사진이 없네

근데 연하궁 진짜 어둡고 기울어지고 기둥도 많아서

멀미 날 것 같다... 슬님이 왜 연하궁 안 좋아하는지 알겠음

연하궁.. 벌써 질릴 것 같네요

하지만 삼계 관문 제향까지 버틴다

할 수 있다..!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