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 업데이트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

이번 소식은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 업데이트 관련 뉴스입니다.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습니다.

​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는 세븐나이츠 일원이자 눈보라 대지의 군주로, 적을 얼려 강력한 방어무시 피해를 주는 빙결 스킬, 적의 부활을 저지하는 소멸 스킬을 보유한 근거리 방어형 영웅입니다.

​

'스파이크'의 등장으로, 시나리오 외전 2장 '혹한의 빛'이 추가됐습니다. '혹한의 빛'에는 심연에서 돌아온 스파이크가 어머니 '라니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 장착 시 생명력 10% 이하일 때 불사 효과가 추가 발동되는 스파이크 전용 장비 '불타는 폭군의 심장'과 전용 코스튬 3종이 업데이트됐습니다.

​

'세븐나이츠2'는 봄을 맞이해 방치형 필드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합니다. 방치형 필드를 즐기면 '봄 새싹', '봄꽃' 획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설 영웅 선택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썬스톤', '영웅 소환 티켓' 등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스파이크'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스파이크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

​

#넷마블 #세븐나이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