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EP.2 <마지막 용사>

탕탕이는 무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줄행랑을 쳤다.

(작가: 이런 전개가 아닌데..?)

아무튼 줄행랑 친 탕탕이는

결국은 포위되고 말았다.

그러나 탕탕이는 지난날의 실수를 기억하며 싸웠다.

미리 모아둔 S급 엘리트, 에픽 장비들이 있었기에

좀비들을 쉽게 죽였다.

(나 실제로 게임에서 S급 에픽 장비 있음ㅋ)

(현질 안 함.)

그러나 이런 EASY한 시간은 계속되지 않았다.

그노무 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무려 3번이나..ㅋ

탕탕이는 마음 속에 바른말 고운말을 참으며

보스를 물리쳤다.

그러나 그리 쉬운 보스만 있는 것은 아니였다.

탕탕이를 괴롭게 하는 보스가 있었으니..

바로 광란의 ㄱ.. 가 아니라

카봇에서나 볼 법한 깡통 로봇 괴물이 머가리를 날리면서

공격했기 때문..!

아니 무슨 자아가 2개나 있어서

탕탕이의 피를 1%만 남게 했을 때였다.

"슈유유욱~ 쾅!"

거대한 폭발과 함께 산산조각이 난 보스와

앞에는.. 탕돌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