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 - 폰타인
근황임
그래서 대충 살면서 마감을 해야합니다
열심히 안살래
폰타인 들어오면 푸리나님이 맞이해주신다
다른 신이랑 다르게 숨어있지 않고 직접 맞이해줘서 충격
매우 귀엽다 요즘 귀여운게 짱인듯 잼민느낌 너무조아
원래 섹시하고 이런게 좋았는게 귀엽고 활달한게 짱이다
여기 나라는 마카롱이 와퍼만함
홍차도 나온다
대존맛 최고의 나라 극찬
최고 교양 개쩌는 직속신하 느비예트
마술을 감상할땐 마술 자체에 집중해야하는 교양계의 신화
오예
<< 나비야도 이쁘다
가족을 쉽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원래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살다보니 정말 없더라
모라(돈)만 있으면 뭐든 가능할거라 생각하나
출처 : 유튜버 슈카월드
하지만 모두가 돈만 생각하는 한국사회에서 난 너무 가치관이 먼 사람이 된듯
종교가 삶에 의미에 중요하고 도전과 난관은 별로 흥미없고 돈보다 가족이 중요한데
정작 내가 돈이 없어서 슬프니 이게 무슨 아이러니
웃긴거
말넘심
마음이 아프다!!!
날아다니는 술안주
수위가 높아졌어
오늘의 정보 1 : mbti I 들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가?
그래서 자신에 대해서 점점 알아낼 수록 E가 되는건가?
오늘의 정보 2 : 좋은 관계를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중요한 비밀이 있나봄
본인에게도 용서가 필요한거 아닐까
맴찢 ㅠㅠㅠㅠㅠㅠㅠ
나에게는 어떤 풍경이 있을까
야!! 너 말 잘한다!!
역시 최고의 대기업에서 나오는 경영철학 폼 미쳤다
하나님 헬프
물주고 열매를 수확하는 사장을 주세요
스포
폰타인의 슈퍼스타
훌륭한 푸리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얘는 인간찬가형 캐릭터임
보통 귀멸의 칼날같은 곳에선 '사실은 얘도 착한애였어'하면서
피해자를 묻어버린다. 그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토리 상 푸리나는 '절대 선'한 예수님 포지션을 잡았기에
'신'이라는 직위가 있고, 그녀를 하대하던 사람이 '시민', 심지어 '주인공'인걸 감안하면
'인간은 사실은 착해'랑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점 +1
이게 '기독교적'인 서사가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을 주는 대사가 많았다. 단연 최고의 신캐릭
하나님 죄송합니다!!!!
이건 맞는말임 ㅋㅋㅋㅋ
사라지지 마여 ㅠㅠ
진짜 주변사람이 사라지는 것도 마음 진짜 아픈데 하 좀 잘해줘!!
믿음이 최고다 네가 날 떠나지 않을거란 믿음...
이게 주인공 입장에선 플레이 할 때 그럴듯하지만
다 깨고 한번 더깨볼때 푸리나 입장에선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려고 계획하는 바리새파 사도 전부 제자랑 다를바라 없다고 생각함
신의 역할을 하려고 신인 척 하려던 푸리나는
자신이 겸손해지면 신임을 못믿자, 신인 척 하려고 노력함..
그럴리가 없잖아....
다른 나라 신이랑 다르다
영접 그 자체
취직 안되는 나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말
이걸로 스토리 예측함
어떻게 맞춘건지는 게임 하다보면 깨닫습니다
메인 스토리 이후 푸리나의 이야기.
기독교적으로는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될지도
이번 마신임무의 주제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기독교 추측 이유
1] 빌라도 포지션 느비예트와, 여행자를 포함한(플레이어) 리니, 폰타인 백성 모두에게 심판받는 나라의 '신' 푸리나.
2] 이후 포칼로스가 죽어버리고 남은 푸리나라는 '인'격은 하나의 인간이지만 다시 신의눈을 얻는다.
3] 신의 눈은 원신 세계관에서 간절히 바라면 얻는 자연 원소의 힘.
4] 게임에서 원죄 개념이 나온다. 폰타인 백성 전체가 반드시 죽어야 하는 예언이 처음부터 있음
5] 느비예트를 하나님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지만 결국 예수의 무고는 이해한 빌라도 포지션이라고 생각
[ 심판하기는 쉽지만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다 ]
본인 원신 현상태
푸리나 2돌
낭만조합
리니조합
날먹조합
본인 모험등급 55
넥슨 우대사항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