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둘러싼 저작권 침해 논란에 대해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

1.카카오게임즈 -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둘러싼 저작권 침해 논란에 대해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

1)카카오게임즈

ㄱ)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둘러싼 저작권 침해 논란에 대해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

ㄱ)엔씨소프트 - 4월 5일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와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

ㄱ)카카오게임즈 - 4월 7일 입장 발표

@3월 21일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는 국내와 글로벌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C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 캐릭터, 지역명 등을 재해석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환경에서의 플레이를 고려해 개발

@아키에이지 워는 모바일 코어 MMORPG 이용자층의 플레이 환경을 고려해 대중적인 방식의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조작 방식을 통한 캐릭터 성장 및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전달하는데 집중

@엔씨소프트 측의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주장은, 동종 장르의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게임내 요소 및 배치 방법에 대한 것이며 관련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파악

ㄱ)카카오게임즈 - 추후 소장을 수령하고 이를 면밀히 검토해 대응한다는 방침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이용자를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사측은 주장

ㄱ)엔씨소프트 - 민사소송 제기

@4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키에이지 워를 퍼블리싱(유통)하는 카카오게임즈와 이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와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

@아키에이지 워가 엔씨의 '리니지2M'을 모방한 게임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4월 7일 비즈워치 보도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