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OST 앨범 굿즈 언박싱

오늘 드디어 니케 공식 OST 굿즈가 도착했습니다.

그냥 CD만 들어있었다면 굳이 사고싶진 않았겠지만, 가격대비 좋은 구성품이 많이 들어있어서 베이직 노트 전권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장패드는 아래 사진 보시면 저는 우마무스메 장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조금 작은듯한 느낌이있습니다. 아니면 소녀전선 아트북 상자가 반대로 너무 컸었던건가 싶기도 합니다…ㅋㅋ

참고로 요녀석들이 받은 베이직 노트. 입니다.

전권 구매

포장 뜯을 생각없고요. 계속 저대로 보관예정입니다.

구성품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OST CD와 포스트카드, 마스킹 테이프, 키링, 홀로그램 카드, 랜티큘러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에 있는 렌티큘러 카드는 5명중(라피,엠마,네온,디젤,메이든)1장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으며

저는 네온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음… 디젤이 나왔으면 좋았을듯 한데 그래도 네온 일러스트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일단 OST CD 입니다,

두장의 CD로 이루어져 있으며, 1CD는 24곡, 2CD는 26곡

총 50여개의 OST가 수록되어있습니다.

홀로그램 포토카드. 10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순간 9장인줄 알고 당황했네요

해당 홀로그램 포토카드는 랜덤이 아닙니다. 요건 정해져서 이미 나온 제품

다만 아크릴 키링은 랜덤 입니다.

루피,엘리스,아니스,라피,마리안 요렇게 5명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습니다.

저는 마리안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인게임 내에 모더니아 스킨을 저걸로 한번 적용할수있으면 좋겠네요…ㅠ

이건 캐릭터 마스킹 테이프 입니다.

이것도 쓸일없이 비닐포장 상태 그대로 계속 있을것 같네요

나머지 구성품은 메모지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해보면 대충 이렇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직 노트를 같이 안넣어서, 다른공간에 새로 만들어야 할듯 싶네요 ㅎㅎ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OST 구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정 스킨이나, 한정 로비화면 같은걸 하나 넣어주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소전 아트북 살때는 스킨 하나 끼워줬걸랑요… 스파스 스킨 하나 준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가격대비 구성도 괜찮았고, 포장디자인, 마감도 준수한것같아 만족합니다.

저는 게임 세계관을 몰입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런 좋아하는 게임의 굿즈가 있으면 구입을 많이 하는편 입니다.

다음에는 아트북, 원화집 같은게 출시된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언박싱 마치겠습니다.

*카테고리 넣을만한 데가 없어서 피규어 카테고리에 넣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