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탕탕후루후루 이전엔 탕탕특공대가 있었다" 모바일 뱀파이어 서바이벌, 뱀서라이크 대표 게임 '탕탕특공대' 3일차 플레이 후기
"탕탕후루후루 이전엔 탕탕특공대가 있었다." 2022년에 출시된 뱀파이어 서바이벌, 줄여서 '뱀서'라이크 대표 게임 '탕탕특공대' 3일차 후기를 준비했다. 탕탕특공대란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뱀파이어 서바이벌 류의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수많은 몬스터들과 맞서서 도시를 구하는 영웅의 임무를 맡게 된 전사가 벌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정말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니 꼭 한 번쯤은 찍먹해 보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뱀서라이크 모바일 게임 탕탕특공대
'뱀파이어 서바이벌' 대표 게임이자
여전히 건실하게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혜자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벌, 즉 뱀서라이크의 흥행 주자를 대표하던 '탕탕특공대'는 지난 2022년 8월 11일에 출시된 이후로, 여전히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원활히 케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탕탕특공대를 방문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뱀서라이크 게임들을 해왔지만 역시 가장 괜찮은 건 '탕탕특공대'가 아닌 듯싶다. 우선 탕탕특공대에 접속을 하게 되면 일일 출석체크와 시작 7일 도전(뉴비 전용)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데일리, 위클리와 같은 보상들을 받으며 재화를 모으는 방법도 존재한다.
현재 필자는 3일차 뉴비로써 해당 게임에 대해 알아가고 있지만, 여러 유형의 뱀서라이크 게임들을 해왔기 때문에 적응은 하루 만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뽑기 운이 좋았기 때문에 엘리트 장비를 3개씩이나 획득할 수 있었으며, 2일 차에 챕터 8을 돌파하고 일주일 내로 챕터 10을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실 열심히만 한다면 이틀 내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 다양한 콘텐츠, 재화 수집 방법은?
돈과 경험치는 '순찰 기능을 활용하자.'
시간이 된다면 반드시 '챕터 도전'을 활성화할 것
대게 뱀파이어 서바이벌 유형의 게임들은 돈과 장비를 모아 개인 능력치 겸 아이템을 강화하고, 경험치를 통해 레벨 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전진한다. 해당 게임도 마찬가지로 순찰 기능을 활용해 돈과 경험치를 획득한 후, 레벨에 따른 능력치를 강화해 인 게임 내에서 필요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 또한 챕터를 최대한 많이 클리어할수록 더 많은 보상과 다양한 콘텐츠가 해금되니 가능하면 시간이 날 때마다 챕터와 순찰 기능,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돈과 경험치를 모아야 한다. 만약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이 없다면 에너지를 모두 '빠른 순찰'에 쏟아부어 최대한 재화를 모으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뱀파이어 서바이벌', 즉 '뱀서류' 게임에서의 코인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초반 챕터를 클리어하는 데 도움 되는 아이템
단일 공격보다는 항상 '범위 공격' 아이템을 선택하면 좋다.
초반 자석은 필수! 나오면 반드시 먹어야 한다.
뱀파이어 서바이벌 로그라이크 게임인 '탕탕특공대'는 수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 사이에서 단 하나의 목숨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게임이다. 어떻게 보면 정말 불합리한 장르라고 볼 수 있으나 그런 불합리함 속에서도 반드시 살아갈 수 있는 탈출구는 있다. 우선 필자의 경우에는, 최대한 단일 스킬을 배제하고 상대방의 공격(탄환 등)을 막아줄 수 있는 방어막 관련 스킬과 대량 학살이 가능한 '게틀링' 등을 통해 수없이 몰려오는 좀비를 일자로 뚫고 가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운에 따른 실력으로, 아무리 인 게임 내에서의 실력이 좋다고 한들, 아이템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극 초반이라도 '자석'과 관련된 아이템이 나오면 무조건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결국엔 경험치를 획득해야 더 빨리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으므로 자석과 관련된 아이템의 경우엔, 그게 뭐가 됐든 무조건 우선시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