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판 키운다! 라인게임즈 '글로벌 출시'
10월 12일(수) 글로벌 PC와 모바일 동시 론칭…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 지원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 퍼블리싱 한 핵앤슬래시 액션 RPG다.
지난 1월 14일 국내에 출격, 2022년 기대작의 포문을 열었다.
대작이 부재한 상황에 출격해 출시 초기 돌풍을 일으키며 겨울 시장을 달궜다. 또 PC는 물론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주목받았다.
'언디셈버'가 국내 출시 9개월 만에 신시장을 개척한다.
한국에서의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 것.
10월 12일 수요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언디셈버(UNDECEMBER)’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버전은 PC(스팀, 라인게임즈 플로어)와 모바일(AOS, iOS)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되며 국내 서비스와 분리돼 운영된다.
다만 지역별 서비스 차별화가 생기지 않도록 같은 운영 방식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언디셈버’를 재밌게 플레이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국내와 글로벌 모두 원활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언디셈버’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아이템 파밍 등 ‘핵앤슬래시’ 장르 특성에 더해 룬(Rune)과 장비를 활용한 ‘클래스 제한 없는 성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13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에피소드3 ‘오르테미스’까지 스토리가 공개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언디셈버’ 게임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라인게임즈 플로어(FLO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ud.floor.line.games/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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