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식사는 10초 컷, 매출은 250% 상승...‘원신’ 피자알볼로 컬래버 성공적 마무리!
“명예!! 기사!! 여행자!!”, “랄라라라라라~” 등 미션 대사로 많은 밈을 만들어 낸 ‘원신’ 피자 이벤트가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호요버스는 23일 ‘원신’과 수제 피자 전문브랜드인 피자알볼로와의 협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었으며 ‘피자의 진심’, ‘매운맛좀 바바라’,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라는 이름의 컬래버 메뉴가 피자알볼로 매장에서 판매됐다.
메뉴를 구매하게 되면 스페셜 카드와 아크릴 키링을 시작으로, 주차 별로 아크릴 스탠드, 텀블러, 테이블 매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준비했던 굿즈의 총 수량이 20만 개 였으나 빠른 속도로 매진되어, 전체적으로 굿즈들을 추가 발주하여 원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밖에도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됐던 피자알볼로 목동점에는 약 2,600명의 이용자가 방문했고, 현장 방문식사는 평균 10초만 에 매진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 지점의 피자알볼로 가맹점의 4월 3주차 주간 평균 매출액이 전주 대비 250% 증가했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여름축제, 팝업스토어, 지스타 등 현장에서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원신’과 피자알볼로와의 협업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이벤트 당시 현장의 대기열 / 게임와이 촬영
원신 이벤트가 처음 시작됐을때, 피자알볼로 매장 내부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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