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원신 게임하고 종말의 세리프 보고 재즈바 간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일상 포토덤프 시작해보겠습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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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이어서 보고 싶었는데 없고 너무 아쉬워서 둘러보다가

종말의 세라프 추천 받아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7권까지

본 거 같아요. 남주가 잘생김.

카카오뱅크 한달 적금으로 100만 원 모으기 성공~!

납입회수 채워가는 게 보이니까 뿌듯했어요

안녕? 너는 사마귀니?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천장에 붙어있길래 인사해줬어요

이런 분위기로 스냅사진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나를 기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인물 사진 잘 찍는 친구에게 부탁했어요

사진에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나를 많이 남겨두려고요 !

사진으로 보니 손목이 더 두꺼워진 거 같네요 ?

오른쪽 손가락 인대를 많이 써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왔어요

파라핀 치료 처음 해보는데 뜨겁고 찌릿찌릿하더라고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

다시 구붐이 !!

40대지만 MZ세대 유행을 거뜬히 소화하는 멋있는 배우

구교환 배우님이십니다

약 3년 전쯤에 열렬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전보다는 아니지만요

다시금 좋아져서 이 배우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에 잠겨 글도 끄적여봤어요

글은 인스타에서 보실 수 있으세요 헛

여기는 재즈와 낭만이 있는 리브로입니다

제가 들은 연주는 김광용 트리오+1 의 K블루스와 그 외 2곡이었습니다. 노래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서 아쉬워요 ㅠㅠ

일단 재즈바 인테리어가 한몫했어요

조명과 어우러지는 빨간 드럼과 피아노, 그리고 보컬 자리

초대장을 열면 메뉴판이 나오는데요

여기 문은 책장으로 되어 있어서 책장을 열어야 바 문이 열린답니다

컨셉이 확고해서 참신했던 거 같아요

재즈는 예전에 가족들과 한 번 들으러 갔던 걸 제외하곤

따로 들으러 다니진 않았는데 우연히 갈 기회가 생겼어요

음식과 술은 비싸지만… 재즈를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귀와 눈이 즐거워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아침 산책 10:00

집 근처에 막아둔 곳이 이제는 개방을 한대서 올라가봤어요

초록이 우거진 가운데 있는 정자

사용한 흔적은 없지만 대체로 깨끗한 편이어서 놀랐어요

리사의 물약 만들기였나

그런 주제였던 거 같은데

재밌는 에피소드 많이 내줘서 좋아요 호요랩

(감우 갖고 싶다…)

아 이름 까먹었다. 동화나라에서 기차 타고 가는데 키라라랑 닐루가 카즈하 바라보고 있는 거 졸귀

카즈하 김-치~! 찰칵

시뮬랑카 기차!!!!

대기 중일 때 사진 찍어야한대서 찰칵

예쁜 카즈하 보세요 ??

나비아가 운전하는 기차 타고 별 호로록해서 내려가는 장면인데

브금도 좋고 카즈하 얼굴도 좋아서 찰칵

그리고 저 야란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15만 원을 현질했습니다…

반성하세요 나자신

야란을 더 뽑겠다고 도대체 돈을 버리다니 왜!!!

그럴수도 있지

지금은 경험치 책 없어서 레벨업 못하는 중

게다가 약한 레진도 거의 다 써가서 없는…

하하…

그리고 저는 제주도를 갑니다

우하하

가서 승마도 하고 서핑도 할거임

오늘의 블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