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6 방송-아를레키노,주간보스,신규 성유물,복각
드디어 4.6 특별방송을 했다.
아를레키노냐 느비예트 1돌이냐로 고민 중이었기 때문에
아를레키노 스킬이랑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기대 이상이다.
와 약간 원신 장르가 아니라 붕괴 같긴 하지만
그래도 멋있는 건 인정이다.
와악
와아아아아악
와아아아아아아악
덕심에 불을 지르는 아를레키노 아버지.
느비예트 1돌은 나중에 하고 아를레키노 부터 뽑아야겠다.
안 뽑으면 잠이 안 올 거 같은 비주얼이다.
다만 좀 걸리는 부분이 자해 캐릭터(생명의 계약)이라
오버 힐이 필요한 캐릭터라는 점인데
이건 후반에 나올 백출까지 뽑아주면 완벽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전반 아를레키노 뽑느라 후반 백출을 뽑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열심히 원석을 모으다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솔직히 pv에 낫 같은 무기가 나오길래 좀 기대했는데
일반 창 모양이라 살짝 실망..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이랑은 잘 맞게 전무가 나온 것 같다.
전반 아를레키노, 리니복각
후반 방랑자, 백출 복각.
방랑자는 아직 뽑을 생각이 없고 백출이나 뽑아야겠다.
그때 복각했을 때 뽑을 것을 괜히 캐릭터 디자인 맘에 안 든다고
안 뽑아서 이렇게 후회 중이다.
역시 나는 성능픽인 것 같다.
신규 맵도 오픈 된다.
아직 맵 탐사를 하나도 안 해놔서
엄청 밀려있는데 큰일 났다.
이번 5월 황금연휴에 원신만 붙잡고 전설 임무랑
맵 탐사 좀 올려야 할 듯하다.
그리고 신규성유물 두둥 등장!!!
우선 조화로운 공상의 단편
2세트, 4세트 아를레키노 맞춤이다.
아를레키노 원소 스킬에 생명의 계약이 붙는 자해 옵션이 있기 때문에
4세트 효과를 받기 수월할 듯하다.
또한 폰타인 단조 무기들이 생명의 계약을 부여해 주는 무기들도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게도 쓸 수 있을 듯 보인다.
두 번째 미완의 몽상
2세트 공격력 증가.
4세트 연소반응과 관련된 피해 증가인데
아직은 감이 안 온다.
지금까지 볼 딜러는 ㄷ부분이 증발, 과부하가 메인이었는데
연소반응을 쓰려면 풀 원소 캐릭터가 필요하다.
아를레키노랑 백출을 같이 쓰라는 호요버스의 그림인가 싶기도 하다.
뭐든 나와봐야 정확한 성능 체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른
4.6버전이 나와주면 좋겠다.
또한 4.6버전 메인이벤트에서는 4성 고로를 주는 모양이다.
이벤트야 뭐 크게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넘기는 중이다.
편의성 개선도 몇몇 추가되는 모양인데
이건 추후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포스팅해 보겠다.
여기까지 4.6버전 방송에 대한 정보였다.
거의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불러도 될 만큼
신규 맵, 신규 주간 보스, 신규 성유물까지
파먹을게 좀 있어 보이는 버전이었다.
5.0 나타까지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맵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