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기대이상이였던 이번 이벤
첫번째 담력시험은 선택지가 아야카밖에 없어서 닥 아야카
아야카가 놀서 비명 지르는걸 기대했는데 딱히 그런 장면은 없던..
사실 페이몬이 제일 비명 많이지름
얘는 놀래키는 역으로 나온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랬었고..
의외로 즐기는 행자
이번 주요 npc들
모델링 보고 걍 꼬마들이 컨셉맞춰서 분장한건줄 알았는데 진짜 요괴라고..
그나마 여우 요괴는 이쁜듯
그 중에서 제일 중요했던 npc
아니.. npc 모델링 이렇게 잘 뽑을수 있었으면서 위에 요괴들이랑 여태 스토리 npc는 대체 왜..
2번째 파트너는 요미,사유 중에 고민하다가 사유 사연듣고 사유로 하기로..
앞에 아야카보다는 벌벌 떠는게 꽤나 귀여웠네여
컷씬 속 인간 무사가 탄지로 닮았네여
재대로 된 정면샷도 상당히 이쁜 npc
어찌어찌해서 요괴들이랑 플블캐들도 만나고
이쁜 npc 이름은 치즈루
치즈루의 정체는 위 컷씬의 인물들이 쓰던 하고이타에서 생겨난 요괴라네여
대충 저희나라 도깨비 비스무리한 요괴인듯
여러 플블캐+요괴들이랑 축제도 즐기고
또 너냐 미코
체중 신경쓰는 아야카가 참 귀엽
마지막은 감동적이면서도 씁쓸한 마무리..
npc 중에서는 역대급으로 잘뽑힌 캐릭이였는데 반짝하고 가버리네여
캐릭들 다 모여있을때 기념사잔 한장찍고 마무리
이야.. 이벤 원석까지 하면 5성 확정이라 원석 벌이겸으로 별 기대 안했던 이벤이였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네여
또또또 기승전미코이긴 했는데 미코 엔딩나는 스토리치고는 꽤 좋았었
미니게임인 아키츠 놀이도 상당히 재밌었
제가 원래 벽돌깨기 재밌어하는것도 있긴한데
원신의 원소 시스템+좋아하는 원소 캐릭으로 즐길수 있는게 참 좋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