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2차 여름 이벤트 '엔들리스 서머' 전격 오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2차 여름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차 여름 이벤트에 이어 24일까지 2차 여름 이벤트 ‘엔들리스 서머’를 진행한다. 이번 스토리는 거대 비비안을 쓰러뜨리고 휴가를 즐기던 구원자 일행이 모종의 이유로 낙원에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재화를 모아 ‘홍란’, ‘캐서린’의 수영복 코스튬과 여름 테마 오브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어 시즌 패스에 참여, ‘아드리안’의 수영복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많은 이용자로부터 요청을 받은 정령 ‘순이’의 수영복 코스튬을 특별 이벤트 출석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24일까지 여름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캐서린’과 ‘홍란’, ‘아드리안’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0일까지 길드 레이드 ‘루드라’를 선보이며, 기존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전선 도전 모드’의 신규 지역과 모험 콘텐츠 ‘이중 게이트’의 추가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한다.
‘에버소울’의 2차 여름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