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7 포켓몬고 일상 원시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 포획

안녕하세요^^

벌써 내일모레면 2월도 끝이나게 됩니다.

게다가 1일은 삼일절이라 주중에 휴일도 있으니 왠지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주에는 원시회귀 이벤트로 쓸만한 전설 포켓몬들이 있었는데요.

이를 위해 그 동안 모아둔 코인까지 모두 소진해가며 리모트 레이드패스를 통해 많이 잡았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전에 이렇게 챌린지와 리워드도 많이 있었구요.

이벤트에는 항상 모습을 바꿔서 등장하는 피카츄는 이번에 모자와 머리띠를 하고 등장했네요 ㅎㅎ

6성으로는 메가라티아스, 메가라티오스가 등장했는데

우선은 1마리씩 도감등록을 해주긴 했습니다.

이후에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더 쓸모가 많다고 해서요 ㅎㅎ

향로에서는 안농이 등장했습니다. 여러 모양이 있다는 건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ㅎㅎ

또 테오키스가 나왔는데, 폼이 2개지만 아직 나머지 폼은 잡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가이오가와 그란돈입니다.

둥실둥실한 고래모양의 가이오가와 뭔가 날카롭게 생긴 그란돈입니다.

특별한 스킬들을 둘 다 가지고 있어서 바로 졸업스킬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이오가의 경우 근원의파동을 그란돈은 단애의 칼을 레거시 기술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은 총 두마리씩 잡아줬고, 깜짝스럽게 빈티나가 이로치로 나왔습니다.

사탕 잘 모아서 미롤틱으로 진화시켜야겠어요 ㅎㅎ

이벤트에 원시회귀 1회를 하라는 챌린지도 있어서 에너지가 모인 가이오가로 바로 해줬습니다.

원시회귀 이펙트도 뭔가 멋집니다. ㅎㅎ

마지막은 필드에서도 라티오스가 나온 사진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 10마리는 오 이게 뭐지?? 하고 돌아다녀서 봤는데, 제가 잘 못던지나 전 하나도 필드에서는

건지지 못했습니다. 사진에 나온 라티오스가 가장 cp가 높았네요 ㅠㅠ

레쿠쟈도 검은색인 이로치를 얻으려고 많이 잡았지만 하나도 이로치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개체값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친구와 교환을 하면서 비행, 드래곤 각 각 2마리 정도씩 쓸만하게 졸업스킬을 맞춰사용하려고 합니다. ㅎㅎ

그럼 이렇게 이번주의 포켓몬고 일상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드로 참 바쁜 주말이었는데요. 다음에도 재밌는 일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