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덕분에 산책이 즐겁다
역시 산책엔 포켓몬고만 한 게 없다
포고플이 스톱 돌려주고 포켓몬 잡아주니 내가 할 건 정리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재밌다
산책하면서 포켓몬이 잡히고 있다고 생각하니 즐거워지는 것 같음
'루트'라는 컨텐츠도 산책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지만 이 동네는 루트가 많지 않아서 아쉬움
그리고 루트 끝나고 셀이 보이면 기분 좋지만
안 보이면 좀 허탈하긴 함
그리고 어째 셀이 안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기도..
오전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 현실 반영 신기하넹
현재 얘 사탕 56개 있는 듯.. 빨리 100개 모아서 진화시키고 다른 파트너로 갈아타고 싶다
야생에 나오하 잘 안 보여서 아쉽
루브도 찍힌 줄 몰랐는데 똑같은 루트 한 바퀴 더 돌다가 발견했음ㅋㅋ
얘는 안 사라지고 그 자리에 계속 있더라 무섭게;
조무래기 잡다가 나타난 이로치 꼬마돌
지가르데 퍼펙트폼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