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 랭글리 픽업이 시작되었으니까 가챠... 해야겠지?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드디어 무기미도에 랭글리 픽업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EMP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랭글리가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드디어 왔네요.

가챠 가야죠. ㄱㄱㄱㄱㄱㄱㄱㄱㄱ

비틱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나왔네요.

원신은 반천장 쳤는데, 무기미도는 가챠 운이 나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초반에 데이먼 여러 개 먹은 거 빼고는 아직은 순항 중이네요.

덕분에 유일하게 못 채웠던 배반의 랭글리 자리도 채웠습니다.

아아... 만족.

감찰밀령에서 얻었던 스킨도 착용했습니다.

랭글리는 없는데, 스킨만 덜렁 얻어서 참 슬펐는데, 드디어 스킨의 주인을 얻게 되었네요.

무기미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