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잔상 속 암투> 맹렬한 심판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신규 이벤트 잔상 속 암투가 오픈했어요.

이번 스토리에선 다이루크의 신규 코스튬 진홍빛 종야에 얽힌 과거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던 이벤트입니다.

첫 5성 코스튬 진홍빛 종야

잔상 속 암투의 이벤트 기간은 22년 7월 27일 11시부터 22년 8월 15일 04시 59분까지 진행되고,

참여조건은 모험등급 25레벨 이상,

마신임무 프롤로그 제3막<드래곤과 자유의 노래>와 다이루크 전설 임무 <다크 히어로의 알리바이> 클리어가 조건입니다.

잔상 속 암투 이벤트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매번 캐서린에게서 시작했는데 이번엔 다운 와이너리에서 시작이예요.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포두주스를 구매하러 온 여행자들.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서 참고할 좋은 대사들이다. 새겨듣자!!

매의 해안에 나타난 무언가로 인해서 다크 히어로... 아니 다이루크는 출동한 상황이다.

도착한 매의 해안에는 야영지가 있고, 주변에 메모가 남겨져있어요.

조사를 진행하는 중 젊은 시절의 다이루크가 나타납니다.

지맥 이상으로 나타난 과거의 환영. 플레이어가 직접 다이루크를 움직여 적들을 토벌해야합니다.

감동이다!!

스킬의 이펙트와 대기모션까지 변경되는 코스튬.

움짤에선 아쉽게도 모든 적을 처치해버려 마지막 불사조 승천 부분이 잘렸어요.

상호작용하면 도전화면이 나온다

잔상 속 암투 이벤트는 7일간 매일 하나씩 스테이지가 개방됩니다.

스테이지마다 3가지 난이도를 가진 격전과 최고 난이도 장벽으로 구성되고, 특수효과를 주는 지맥이상이 있어요.

이번 맹렬한 심판 스테이지의 지맥이상은 원소폭발 중심으로 구성되어 6회 이상 발동했을 때 강적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좌측 3가지 격전 난이도, 우측 최고 난이도 장벽

좌측의 격전 난이도는 3가지이지만 가장 높은 사투를 클리어하면 위험과 곤경도 같이 클리어됩니다.

최고 난이도인 장벽은 하위 난이도인 사투를 클리어해야 선택이 가능해요.

사투까지 챙겨도 충분하다

맹렬한 심판의 사투 난이도까지 임무보상은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니 챙겨두고,

장벽 난이도는 고생에 비해 임무보상이 짜요.

적들의 공격이 강한 건 아니지만 적의 방어와 HP가 상당히 높아 처치하기가 쉽지 않아요.

캐릭터 성장과 성유물도 어느정도 성장이 안되었다면 장벽 난이도 클리어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소 1기의 가디언과 강적을 몰아서 잡자

기본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면 강적으로 등장하는 파멸의 유적가디언은 원소폭발을 6회이상 사용했을 때 등장하고, 이외 각종 가디언들은 처치해도 계속 리젠이 되는 방식입니다.

제한 시간 안에 강적을 일정 횟수 파괴해야 임무가 완료되는데,

원소 폭발 위주의 스테이지라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강적을 다른 가디언들이 있는 곳으로 유인해서 같이 잡는게 원소충전이 빨라 전투가 수월해요.

맹렬한 심판 스테이지에서 사용한 파티구성.

시노부보다는 힐과 공격력 버프가 되는 베넷이 좋았을 듯 하고,

모으기가 안되는 가디언들이라 설탕보다 행추가 낫을 것 같아요.

아래에 4인 파티로 클리어한 장벽 난이도 녹화영상을 첨부합니다.

원신 <잔상 속 암투> 맹렬한 심판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