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발렌타인 애니메이션 연출 미쳤다!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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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롤스타즈>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출시한 리코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가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느꼈던 재미난 포인트에 대해 적어볼게요.

리코 애니메이션 내용 설명

우선, <브롤스타즈> 최신 애니메이션, 발렌타인데이의 리코 이야기에요.

제 나름대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해석해 보았어요.

비오는 밤, 리코가 울고있는(?) 자판기 그녀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리코와 1일이 된 그녀. 리코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따스한 봄날, 그녀와의 봄나들이. 로맨틱한 데이트 성공♥

그녀와 석양을 배경으로 드라이브도 즐기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데이트는 국롤이겠죠.

감전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오늘은 그녀에게 리코의 진심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코시국에 리코가 준비한 센스있는 호캉스 파티.

그녀와의 행복한 시간에 리코는 춤출듯이 기쁩니다.

그러던 어느날, 리코의 그녀를 찾아온 프랭크. 분위기가 험상궂습니다.

"어이, 거기 예쁜이. 시간 있어? 시간 있냐구!!!"

리코의 그녀의 마음을 강요합니다.

그녀와의 우중(雨中)데이트에 꽃까지 들고온 리코, 그녀와의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지금 상황이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당황스럽습니다.

장미도 깨지고, 리코의 마음은 더 아픕니다.

그때.

울고있는 리코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성. 리코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그녀는 바로 파이퍼!

스타파크에서 파이퍼가 리코와 함께 프랭크를 혼내줍니다.

애니메이션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요. ▼▼▼

https://youtu.be/kAMZuZxS3Ks

어떤가요?? 리코에게 이런 슬픈 러브 스토리가 있었는지 몰랐죠?

보면서 왠지 애잔하기도 했는데요, 파이퍼가 리코를 잘 다독여줬네요.

프랭크 나빠~~~!!

리코 애니메이션 관전 포인트는 영상 연출

자판기 그녀와의 만남부터 좋았던 데이트, 그리고 클라이막스인 발렌타인데이 호캉스 이벤트에, 마지막 프랭크로 인한 시련과 구원자 파이퍼의 등장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 구성의 리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도 좋았는데요,

이를 표현하는 내러티브 연출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딱 90년대 백 스트리트 보이즈 등 가수 뮤직 비디오 감성이 느껴졌어요.

백 스트리트 보이즈의 I want it that way ▼▼▼

https://youtu.be/4fndeDfaWCg

음악의 선율과 영상 연출이 어우러져서 레트로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초반에 자판기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는 리코와, 마지막 리코의 눈물을 닦아주는 파이퍼의 장면이 수미쌍관을 이루며,

자판기 그녀를 들어 올려 돌리다가 봄나들이로 이어지는 화면 전환, 발렌타인데이에 한껏 들떠서 춤추다가 호캉스 장면으로의 전환, 기쁨을 표현한 리코의 춤사위에서 하트 사탕으로의 화면 전환이 너무나도 매끄러웠어요.

90년대 감성을 자아내는 화면 연출과 bgm으로 인해, 최근 극장에서 봤던 <겨울왕국2>의 크리스토프 노래 Lost in the Woods가 생각 났는데요.

볼 때 너무나도 90년대 뮤직비디오가 생각나서 남자친구랑 키득키득대며 디즈니 정말 약빨았다! 감성 지렸따!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요.

Lost in the Woods 영문 버전과 한국어 버전 ▼▼▼

https://youtu.be/_8jNbZIsBQU

https://youtu.be/8ycHYzAbdMQ

<브롤스타즈> 발렌타인데이 기념 출시된 리코 애니메이션에 대해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제가 관전 포인트라고 느껴졌던 연출 기법에 대해 간단하게 얘기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리코 애니메이션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럼 오늘 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