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엔딩
수메르보다 서사 부분에서 나아진건 아니지만 연출이라던가 그런 부분에선 상당히 좋았다
스토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나 그런 연출로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원신에서 그런 묘사가 별로 없어서 신선하기도 했음
수메르에서 슬금슬금 간 볼때부터 짐작은 했는데
마침 다음 지역이 전쟁의 나라 나타라서 이제 분명 200% 매운맛 들어온다 ㅋㅋㅋ
그리고 메르피드 요새 부분은 솔직히 없어도 되는거 아니야?
우리 지금 엄청난거 비밀리에 준비중임 ㅋㅋㅋ 이 지랄 해놓고 결국 마지막 연출씬에서 잠깐 나온거 말곤...
시그윈, 라이오슬리 캐릭터성도 좋고 여기 분위기가 랩처 느낌이 나서 좋았는데 많이 아쉬웠던 부분
그리고 마신임무 다 보고도 푸리나 명함 조차 없는 새끼들은 전부 잡아다가 무슨무슨죄로 심판해야한다
이건 느비예트도 인정하는 부분
이제 밀렸던 전설 임무들이나 컨텐츠들 즐기면서 나타 준비나 해야지~